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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황혼의 귀가, 들에서 하던 일을 마치고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바쁘다 / 토함

토함 2018. 10. 25. 09:01


▲황혼의 귀가(2018.10.24)




당신은 책임감이 있는 사람인가요



몸을 단련하고
건강함을 지켜나가는 일은
어떻게 보면 내가 살아가는 동안
나에 대한 책임감이 아닐까 한다. 여러 가지
습관들이 크고 작은 내 삶의 방향을 끌고 가게 되며
지금 나를 만들어 가는 것처럼
좋은 습관을 만들어가며
살아야겠다.


- 김재덕의《나는 오늘도 수련하러 갑니다》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