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 78

[조뱅이·자라귀·조바리] 조뱅이는 소계, 자객채, 자계, 자라귀, 조바리, 조방거색, 조병이 등 이름도 참 많다 / 토함

조뱅이 [Creeping thistle]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두해살이풀. 키는 20~50㎝이고, 잎은 장타원형 또는 피침형이다. 잎자루는 짧거나 없으며 가장자리에 작은 가시가 있고 위쪽 잎에는 거미줄과 같은 흰색 털이 있다. 연한 홍색 꽃은 7~9월경 줄기 또는 가지 끝에 지름이 약 30㎜ 두상(頭狀)꽃차례로 피며 총포(總苞)는 8열이다. 길가나 밭, 또는 논둑에 흔히 자란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고, 식물 전체로는 감기·금창·토혈·대하증·안태 등의 치료에 사용하며 지혈제로도 쓴다. 자라귀, 조바리라고도 함.

[애기범부채(몬트부레치아)] 애기범부채는 6~9월에 주홍색 꽃이 핀다 / 토함

애기범부채 동영상(2020.07.16) blog.daum.net/bori-yo/810 애기범부채 (Montbretia, 몬트부레치아) / 2009.08.01. 경주 애기범부채 (Montbretia, 몬트부레치아) [Tritonia crocosmaeflora Lemoine] 외떡잎식물 백합목 붓꽃과의 여러해살이풀. 7~8월에 피는 꽃은 긴 타원형으로 주홍색을 띠며, 아래쪽에는 진한 반점이 있다. 잎은 2 blog.daum.net

[솔부엉이 가족] 아기 솔부엉이들이 성장하여 정든 둥지를 떠날 때가 되다 / 토함

blog.daum.net/bori-yo/10706 [솔부엉이] 처음 담아본 야간 조류촬영, 지인의 안내로 솔부엉이 촬영을 하다 / 토함 솔부엉이의 눈은 밝은 노란색이며, 배는 흰 바탕에 흑갈색의 굵은 세로무늬가 있다. 솔부엉이 동영상(2020.07.17) 솔부엉이 관찰 영상(2020.07.17) blog.daum.net blog.daum.net/bori-yo/10716 [솔부엉이 관찰 동영상] 밝은 노란색 눈을 가진 솔부엉이의 배는 흰 바탕에 흑갈색의 굵은 세로� 솔부엉이 관찰 동영상(2020.07.21) blog.daum.net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화려함을 뽑내던 홍연도 질 때는 아쉬움을 남긴다 / 토함

저 강물의 깊이만큼 저 강물의 깊이만큼 내 사랑을 말할 수 있다면 흐르는 강물 속에 묻어둔 내 마음 그대 가슴에 눈물겹게 포개어질 텐데 저 하늘의 너비만큼 내 사랑을 보여줄 수 있다면 파아란 하늘에 띄워논 내 마음 그대 가슴에 알알이 박힐 텐데 - 홍광일의《가슴에 핀 꽃》중에서 - blog.daum.net/bori-yo/10714 [요염(妖艶)] 보희연지 홍연의 강렬함에 '요염(妖艶)'이란 표현을 빌리다 / 토함 두려움의 마귀 두려움을 인지하고 인정하면 두려움의 힘이 줄어드는 방향으로 현존감이 깊어진다. 훈련을 통해서 저항을 멈추면 마귀들이 사라짐을 깨닫는다. 여전히 두렵지만 보다 큰 현존감� blog.daum.net

[요염(妖艶)] 보희연지 홍연의 강렬함에 '요염(妖艶)'이란 표현을 빌리다 / 토함

두려움의 마귀 두려움을 인지하고 인정하면 두려움의 힘이 줄어드는 방향으로 현존감이 깊어진다. 훈련을 통해서 저항을 멈추면 마귀들이 사라짐을 깨닫는다. 여전히 두렵지만 보다 큰 현존감과 자기-연민의 공간에 다시 연결되면서 선 위에 머문다. - 타라 브랙의《끌어안음》중에서 -

[참나리] 나리꽃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참나리는 나리꽃, 알나리, 백합이라고도 부른다 / 토함

위대한 필란트로피스트 워렌 버핏은 그의 막대한 재산 중 많은 부분을 필란트로피를 위해 기부하기로 결정하게 된 동기를 말하면서 이렇게 표현한 적이 있다. "나는 태어났을 때 이미 복권에 당첨된 셈이었다. 부모님이 대단한 분이었으니까. 나는 훌륭한 교육을 받았다. 나는 이런 유별난 경제 환경 속에서 특별한 성과를 올릴 수 있는 연줄을 갖고 있었다. 만약 내가 옛날에 태어났거나 다른 나라에서 태어났다면, 내가 가진 연줄을 통해서는 이렇게까지 큰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을 것이다. 나는 행운을 얻어 재산을 모았고 그러기에 모든 재산을 사회로 되돌려야 한다고 항상 느껴왔다." - R. L. 페이턴의《필란트로피란 무엇인가?》중에서 - '건강한 필란트로피'가 왜 필요한가 건강한 필란트로피 없이 민주주의의 번영은 불가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