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간과 여백 또 한 가지,글쓰기에서 내가 중요하게생각하는 것 중의 하나는 '여백'이다.종이를 꽉 채운 것보다는 여백 있는 그림이보기에 편하다. 생각할 공간과 여지도 더 많다.글도 마찬가지이다. 설명으로 가득 찬 글은 읽기가벅차다. 글 쓴 사람이 설명을 다 해주기 때문에달리 생각할 필요도 없다. '설명'을 하기보다는그림을 그리듯 '현장'을 보여주는 글이 낫다.- 공상균의 《바람이 수를 놓는 마당에 시를 걸었다》 중에서 - 이솔로몬-Can't take my eyes off you/2024 봉황대뮤직스퀘어(240614)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https://youtu.be/dnd5JVDNO4U?si=e9tWSr2FjHXQ7Glt You're just too good to be true (당신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