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로 산으로/동물도 보았니? 815

[청딱다구리] 경주 황성공원 소나무에 구멍을 뚫어 둥지를 튼 '청딱다구리'를 관찰하다 / 토함

낙관주의자, 비관주의자 영국의 윈스턴 처칠은 "낙관주의자는 위기 속에서 기회를 보고, 비관주의자는 기회 속에서 위기를 본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위기에서 기회를 보고 그 위기를 기회로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전환점을 마련해야 한다. 그것은 개인의 노력으로도 할 수 있지만 국가와 사회의 지원이 있으면 더 쉽게, 더 좋게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 김관영, 김준수의《비상경제 파격경제》중에서 - 경주 황성공원 청딱다구리 동영상

[경주 형산강 '검은댕기해오라기'] 경주 형산강에서 먹잇감을 노리며 장시간 때를 기다리는 '검은댕기해오라기'를 관찰하다 / 토함

대가가 되는 5가지 키워드 관찰, 모방, 몰입, 실행, 함께. 바로 이 다섯 단어는 창의적인 삶의 핵심적인 요소이자 이 책을 관통하는 다섯 가지 질문이기도 합니다. 다섯 단어는 대가들의 삶에서 모티브를 얻었지만 나이와 분야를 막론하고 모두가 적용할 수 있는 창의성의 키워드입니다. 이를 배우고 행하는 것은 누구라도 가능하니까요. - 이화선의《지금 시작하는 생각 인문학》중에서 - https://youtu.be/QuS1nuHUh-4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120XX35400121 검은댕기해오라기 아프리카, 아시아의 온대·열대지역, 북아메리카 남부에서 남아메리카, 뉴기니, 오스트레일리아에 분포한다. 지리적으로 20아종으로 나눈다. 국내에서는 하천, 산간계류에서 서식..

[후투티] 후투티 육추 장면을 보면서 자식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다 / 토함

평화의 기도 6.25 전쟁 이후, TV 뉴스에 등장하는 남북 관계를 보면 철렁할 때가 많다. 남북 관계가 좋을 때는 마음이 편안하지만, 험악해질 때는 걱정이 앞선다. 혹시라도 전쟁이 터진다면... 결코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되는 일이다. 나는 나의 사랑하는 손주들을 비롯한 후손들이 결코 전쟁의 위협 속에서 살아가지 않기를 바란다. 전쟁의 상처는 우리 세대에서 끝나야만 한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늘 대한민국이 평화롭기를 기도한다. - 한준식의《여든아홉이 되어서야 이 이야기를 꺼냅니다》중에서 - https://youtu.be/AE58R0q2q_o

[경주 오색딱다구리] 경주 황성숲에서 아름다운 오색딱다구리를 만나다 / 토함

주기(Cycle) 주기(cycle)는 변합니다. 지구의 모든 것은 주기적으로 진화합니다. 이것은 여러분이 관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세차 운동까지 볼 필요는 없지만, 여러분은 지구를 그냥 관찰할 수 있습니다. 계절이 있고, 한 해의 계절을 넘어서고, 주기가 있습니다. 사회에도 주기가 있고, 집단의식에는 사람들이 특정한 환영에 빠진 주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그들은 환영에서 벗어나기 시작하고, 갑자기 진보가 시작됩니다. 새로운 발명품,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옵니다. - 킴 마이클즈의《여성의 영적인 자유 (상)》중에서 - 세월을 이기는 몸 몸이 나에게 말을 걸어오도록 몸을 건강하게 괴롭히면서, 세상의 골격을 이해하면서, 몰두하는 평온한 진심, 그 시간으로 나의 건강을 얻어 지켜가는 것이다. 단순..

[후투티] 경주 황성공원 후투티가 이소하는 날, 둥지 안팎의 어린 후투티를 비교 관찰하다 / 토함

사랑하는 것과 산다는 것 사랑하는 것과 산다는 것은 서로 다른 별개의 동사가 아니며, 신체의 두 가지 상이한 상태도 아닙니다. 그저 존재의 유일한 힘이자 동일한 힘입니다. 사랑은 반증할 수도 없고 해체될 수도 없습니다. 사랑에는 논증도, 가정도, 추론도 없습니다. 그저 명백함만이 있을 뿐입니다. - 로제 폴 드루아의《내게 남은 삶이 한 시간뿐이라면》중에서 - https://youtu.be/AE58R0q2q_o

[황성공원 '후투티' 이소 장면] 경주 황성공원 숲속에는 많은 종류의 새들이 둥지를 틀고 어린 새끼를 양육하고 있다 / 토함

헌신의 대상 사실 인간은 명시적이든 암묵적이든 누구나 어떤 궁극적 '헌신의 대상'을 찾는다. 자기 삶에 의미와 목적을 제공할 궁극적 가치, 지고선 같은 것이다. 그것이 신이든, 사랑이든, 사회정의든 혹은 한 국가나 정당이나 사회단체든, 또는 돈, 명예, 쾌락, 스포츠, 심지어 도박 같은 것이든, 우리의 궁극적 관심과 헌신의 대상이 되는 것은 모두 '종교적' 의미를 지니게 된다. - 길희성의《종교에서 영성으로》중에서 - '제가 교육 전문가는 아닙니다' 평생학습 도시, 교육 도시 오산으로 소문이 나면서 담당자들에게 온갖 제안이 쏟아졌다. 담당자들은 늘 겸손했다. "제가 교육 전문가는 아닙니다." 우리 직원들은 시민들의 의견을 늘 귀 기울여 들었다. 내가 처음 오산에서 교육에 집중하겠다고 했을 때, 당신이 전..

[오색딱다구리] 경주 황성공원에 둥지를 튼 오색딱다구리를 만나다 / 토함

입안의 도끼 사람은 태어날 때 입안에 도끼를 가지고 나온다. 어리석은 사람은 말을 함부로 함으로써 그 도끼로 자기 자신을 찍고 만다." (수타니파타) - 이응석의《당신을 춤추게 하는 지식의 날개1》중에서 - 공부가 가장 잘 되는 시간 사실 맛있는 것을 먼저 먹는 사람이 있고 맛있는 것을 나중에 먹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어떤 것이 옳고 좋다고 할 수는 없다. 나의 경우 학창 시절 수학 공부가 너무 싫었고, 수학은 꼴도 보기 싫어졌다. 안 할 수는 없는데 하기는 싫은 과목이 있다면, 나는 시간을 정해두고 가장 공부가 잘 되는 시간에 한다. 이 역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 전윤희의《나는 공부하는 엄마다》중에서 - 평생 '소년'처럼 사는 방법 두 가지 '작가는 여든의 나이에도 소년의 마음을 지..

[노랑발도요, 꼬까도요, 좀도요] 경북 동해안에서 만난 철새들(노랑발도요, 꼬까도요, 좀도요)의 영상을 담다 / 토함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너는 몰라도 된다 너를 좋아하는 마음은 오로지 나의 것이요 나의 그리움은 나 혼자만의 것으로도 차고 넘치니까 나는 이제 너 없이도 너를 좋아할 수 있다 - 나태주의 시집《사랑만이 남는다》에 실린 시〈내가 너를〉전문 - https://youtu.be/Yr5I5dO3ws4 https://youtu.be/N25wdwxBqBk

[꼬까도요와 왕눈물떼새] 경북 동해안 철새(꼬까도요, 왕눈물떼새, 흰물떼새) 영상을 담다 / 토함

https://youtu.be/N25wdwxBqBk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120XX35400206 왕눈물떼새 파미르, 티베트, 캄차카, 추코트반도에서 번식하고, 아프리카 동부, 인도, 동남아시아,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월동한다. 흔한 나그네새다. 봄철에는 4월 초순에 도래해 5월 100.daum.net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120XX35400205 흰물떼새 북반부의 온대지역과 남미 서쪽 해안에서 번식하고, 겨울에는 남쪽으로 이동한다. 흔한 나그네새다. 일부 지역에서 번식하며, 적은 수가 월동한다. 보통 3월 하순에 도래하며 10월 중 100.daum.net https://blog.daum.net/b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