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로 산으로/동물도 보았니? 816

[꼬까도요와 왕눈물떼새] 경북 동해안 철새(꼬까도요, 왕눈물떼새, 흰물떼새) 영상을 담다 / 토함

https://youtu.be/N25wdwxBqBk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120XX35400206 왕눈물떼새 파미르, 티베트, 캄차카, 추코트반도에서 번식하고, 아프리카 동부, 인도, 동남아시아,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월동한다. 흔한 나그네새다. 봄철에는 4월 초순에 도래해 5월 100.daum.net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120XX35400205 흰물떼새 북반부의 온대지역과 남미 서쪽 해안에서 번식하고, 겨울에는 남쪽으로 이동한다. 흔한 나그네새다. 일부 지역에서 번식하며, 적은 수가 월동한다. 보통 3월 하순에 도래하며 10월 중 100.daum.net https://blog.daum.net/bor..

[꼬까도요와 좀도요] 꼬까도요와 좀도요가 먹이활동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서 관찰하다 / 토함

평생 건강법의 하나 자아 회복을 추구하는 것은 의식적인 결정이며, 단 한 번으로 되는 일이 결코 아니다. 세포 차원의 회복이 끊임없이 지속되는 사실상 자동적인 과정이듯이 자아 회복도 마찬가지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도 출신 철학자이자 명상가인 지두 크리슈나무르티는 이런 말을 했다. "흔히 사람들이 하루 중 특정 시간을 할당하고 그 시간에만 명상을 하는데, 진정한 명상은 하루 24시간 계속하는 것이다." - 디팩 초프라의《팬데믹 시대의 평생 건강법》중에서 - https://youtu.be/PuBl_ELGRyE

[개똥지빠귀] 개똥지빠귀를 영상으로 담아 관찰하다 / 토함

아들이 들려주는 이야기 우리 큰아들은 차를 타고 어디를 가면 내가 알든 모르든 역사 이야기 정치 이야기를 자세히 해 주네요. 학교 다니던 어릴 적부터 이야기를 잘하더니 늘그막에 저는 아들에게 배우는 것이 많아서 한 장 글이 되고 그림이 되는 아들 이야기에 행복합니다. - 노은문학회의 《2021 노은문학》에 실린 박명자의 시 〈자랑〉 중에서 - '개똥지빠귀' 동영상(2022.04.08)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120XX35400463 개똥지빠귀 중앙시베리아 중북부에서 동쪽으로 추코트반도, 캄차카, 사할린에서 번식하고, 중국 중남부, 한국, 일본, 대만, 미얀마 북부에서 월동한다. 전국 각지에 찾아오는 흔한 겨울철새이며 흔 100.daum.net

[경주 황성공원 후투티(다중)] 황성공원 후투티를 관찰하다 / 토함

심리적 거리 누군가는 의문을 가질 수도 있겠다. '서로 사랑하는데 무슨 거리가 필요해? 이렇게 꼭 붙어 있어도 아쉬운데.'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안전거리란 물리적 거리가 아닌 심리적인 개념이다. 그리고 이 심리적 거리를 유지하지 않아서 생기는 비극이 생각보다 많다. - 김혜령의《불안이라는 위안》중에서 -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120XX35400339 후투티 유럽 중남부에서 러시아 극동, 중국, 한국, 아프리카, 소아시아, 인도, 인도차이나반도에 분포한다. 지리적으로 6 또는 9아종으로 나눈다. 흔한 여름철새이며, 흔한 나그네새다. 3 100.daum.net

[곤줄박이] 곤줄박이는 '사람을 잘 따르는 정겨운 텃새'랍니다 / 토함

용서하는 법을 배우라 정말로 사랑하기 원한다면 반드시 용서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테레사 수녀) - 피 호슬리의《말하지 않고 동물과 대화하는 법》중에서 -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125XX52400005 곤줄박이 • 번식기에는 암수가 함께 생활하며, 번식이 끝나면 소수의 무리로 몰려다니거나 다른 종들과 섞여 생활한다. • 주로 나방, 거미 등 곤충을 주식으로 하지만 먹이가 부족한 겨울철에는 100.daum.net https://youtu.be/gox8sEXyNHc

[다람쥐] 야산 임도에서 만난 귀여운 다람쥐 인증샷 / 토함

선선한 거리 떠나고 나서야 비로소 '떠남'을 생각했다. 진즉 그 자리에 그대로 있으면서 선선한 거리를 두고 살았다면 그것 역시 '떠남'과 다르지 않았을 텐데... 굳이 이렇게 짐 꾸려 떠날 일은 아니었다. 처음 선 자리에 계속 버티고 서 있는 한 그루 큰 나무이고 싶었다. - 양희은의《그러라 그래》중에서 -

[어치(산까치)] 나무 새순을 따먹는 산까치를 만나다 / 토함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가 졸업 기념으로 발간하려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는 윤동주의 사후인 1948년 1월 연희전문학교 동기생 강처중과 후배 정병욱에 의해 처음으로 세상에 빛을 보았다. 필사본을 유일하게 간직한 정병욱이 강처중과 의기투합해 만든 결실이었다. 정병욱은 윤동주보다 5살 어리지만, 연희전문학교 2년 후배였다. 윤동주와 정병욱은 연희전문 기숙사 생활을 거쳐 이후 종로구 누상동 하숙 생활을 함께할 정도로 우애가 깊었다. - 하성환의 《우리 역사에서 왜곡되고 사라진 근현대 인물 한국사》 중에서 -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120XX35400369 어치 유라시아대륙의 중위도 지역, 북아프리카, 인도차이나반도에 서식한다. 전국에 걸쳐 번식하는 흔한..

['쇠박새와 진박새' 유튜브 영상 보러가기] 야산 임도에서 귀여운 쇠박새와 진박새를 만나다 / 토함

한마디 더 해 볼 걸 그랬다 담담히 보내 주면 이별이 덜 아플 줄 알았다. 마음은 덜 시끄럽고 기분은 덜 더러울 줄 알았다. 이별 앞에서 울고불고하는 나 자신이 싫었었다. 어떻게든 남은 인연의 끈을 붙잡아 보려는 노력에 지쳤었다. 울어도 보고 떼를 써 봐도 상대들은 돌아오지 않았다. 그래서 그러지 않기로 했다. 구질구질한 이별을 하지 않기로 했다. 그래서 당신은 쉽게 보내줬다. 헤어지자는 말에 당신의 의견을 존중해 주는 척 "그래"라고 말하며 눈물을 삼켰다. 쉽게 보냈다. 겉으로는 그랬다. 그런데도 마음은 시끄러웠다. 그런데도 기분은 더러웠다. - 차재이의《새벽은 이별에게 가혹하고》중에서 - https://youtu.be/EAQM6R3AkU8 쇠박새 둥지(2022.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