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파리매가 짝짓기를 하고 있어요 / 2012.08.04. 경주 왕파리매 [Cophinopoda chinensis] 파리목 파리맷과에 속한 곤충. 몸길이는 20~28밀리미터이며, 몸빛은 누른 갈색 또는 붉은 갈색이다. 가슴과 등 가운데에는 굵은 세로띠와 두 쌍의 세로무늬가 있다. 배는 황갈색, 촉각은 황색, 날개는 연한 황갈색이다. 7~8월에 출현하며, 우리나라, 일본, 인도, .. 들로 산으로/동물도 보았니? 2012.08.05
잠자리의 자세가 참 궁금하다 / 2012.08.04. 경주 내 인생에 불행은 없었다 지금이 너무 아픈 건 이전에 고통이 없던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를 깨닫게 하기 위한 나 자신의 선택이었다. 현실이 불행하다고 생각지 말자. 내 인생에는 불행은 없었다. 어려움도 고통도 힘겨움도 다 내가 만들어놓은 기준에 의해 느껴지는 착각일 것이다... 들로 산으로/동물도 보았니? 2012.08.04
흑염소는 한국 재래종으로 아무거나 잘 먹고 추위에도 강하며 온순하다 / 2012.08.01. 울산 ▲ 흑염소 염소는 높은 곳에 올라가기를 좋아 합니다. 우리나라 재래종 흑염소는 다른 종류의 염소보다 작고 추위에 잘 견디고 온순합니다. 흑염소는 뿔이 약하게 생겼으며 뒤로 휘어집니다. 그리고 수컷은 젊잖게 수염이 있네요. 흑염소를 약용으로 쓰거나 고기로 활용합니다. 들로 산으로/동물도 보았니? 2012.08.03
개구리가 노랑망태버섯을 지키고 있어요 / 2012.07.16. 경주 남산 장마가 끝나면 볼 수 있는 노랑망태버섯을 찾아 경주 남산을 올라갔다. 개체수는 한 개 밖에 안되지만 노랑망태버섯을 만났다. ▲ 노랑망태버섯을 지키고 있는 개구리 들로 산으로/동물도 보았니? 2012.07.16
갓 태어나 세상물정 모르는 박각시를 만나다 / 2012.07.02. 울산 성공의 법칙 성공은 마술도 아니고 저절로 얻어지는 행운도 아니다. 성공은 모든 세세한 부분을 철저히 완성시키기 위한 지속적이고 강도 높은 노력에서 나온다. 어쩌면 평범한 인간사라고 할 수도 있다. - 로자베스 모스 캔터의《자신감》중에서 - 들로 산으로/동물도 보았니? 2012.07.09
황성공원 후투티 육추 사진자료를 정리하다 / 2012.06.25. 경주 후투티 [Upupa epops] 척삭동물 조강 파랑새목 후투티과의 여름철새 털색은 노란, 검정, 흰색. 몸은 황갈색. 날개는 검은색과 흰색의 줄무늬가 있다. 길고 독특한 머리깃을 가지고 있으며, 부리는 길고 아래고 굽어있다. 암수가 유사하며, 땅에서 주로 먹이를 찾는다. 파상 비행을 한다. 인가 .. 들로 산으로/동물도 보았니? 2012.07.08
인디언추장(후투티)을 잡아 오는데도 오기가 생긴다 / 2012.06.25. 경주 흔히 인디어추장새라고 부르는 후투티를 보쌈하기 위하여 아침 일찍부터 부산을 떨었다. 그러나 간간히 빗방울이 떨어지고 어두운 날, 후투티를 데려오기엔 날씨가 영 아니다. 그 결과물은 이미 올려두었지만 아무리 초보라도 자존심이 무너지는 사진을 갖고 돌아서야만 했다. 포토ፌ.. 들로 산으로/동물도 보았니? 2012.06.25
후투티와 첫 대면이 좋았다 / 2012.06.14. 경주 경주 날씨가 흐렸지만 아침 일찍 후투티를 만나러 솔숲으로 갔습니다. 처음에는 셔터속도가 제대로 나오지 않아 당황했지만 결과물은 그런대로 쓸만 합니다. ISO를 높여 찍었기 때문에 노이즈 발생이 있을까 노심초사 했어요. 세로 사진으로도 담아 보았습니다. 그림을 클릭하면 크게 확.. 들로 산으로/동물도 보았니? 2012.06.15
문화재 관찰을 위한 빛을 기다리며 귀여운 다람쥐와 함께한 시간이 즐거웠다 / 2012.05.05. 경주 남산 경주 남산 옥룡암으로 가서 보물 제201호 경주 남산 탑곡 마애불상군(舊 경주남산탑곡마애조상군, 慶州 南山 塔谷 磨崖佛像群)을 자세히 살펴보고자 아침 일찍 이 곳에 도파하였다. 탑곡마애불상군의 사방에 새겨진 조각품들을 한꺼번에 보려면 빛이 안 드는 쪽이 생기게 마련이다. 마애.. 들로 산으로/동물도 보았니? 2012.05.06
귀여운 강쥐, "나 사자개 맞지유?" / 2012.04.26. 경주 즐겁고 행복한 놀이 앞으로 새로운 문명은 돈에 매이는 것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돈을 얼마 더 주고 안주고 그것을 선택의 기준으로 삼는 것이 아니라 내 쓰임새가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평가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내 꿈과 이상을 실현할 수 있으면 돈을 내고라도 해야 합니다. 돈 내고 .. 들로 산으로/동물도 보았니? 2012.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