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와 여행 1777

[경주읍성 생생나들이] 경주 부윤 읍성나들이, 마을 주민들과 함께한 경주읍성 생생나들이 / 토함

출발점 꼭 특별한 존재가 되어야만 가치 있는 걸까. 내가 나를 어떻게 대하고 어떤 사람으로 정의 내리는지가 나의 가치를 가늠하는 출발점이 아닐까. 당신이 스스로 무엇을 소중히 여기고 어떤 가치를 느끼는지 알고 있다면 그것을 추구하며 살아가면 된다. - 손힘찬의《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중에서 - https://youtu.be/QY2bKkup6MQ

[교촌 '찌르레기'와 '오색딱다구리'] 경주 내물왕릉 현장 학습을 하는 어린이를 만나다 / 토함

https://youtu.be/K4oxQYjej6U 가장 강력한 보상 가장 강력한 보상은 인간관계에서 얻는 보상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자기를 생각해 주고, 함께 시간을 보내 주고, 지지해 주는 사람들과의 연결이 없다면, 해로운 보상과 조절 방식에서 벗어나는 일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 브루스 D. 페리, 오프라 윈프리의《당신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요》중에서 -

[경주 이팝나무 만개] 해가 진 뒤, 경주 향리단길로 향하는 이팝나무길을 걷다 / 토함

경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향리단길로 걸어가면서 보는 활짝핀 이팝나무꽃이 장관이다. 당신은 나의 꽃입니다. 무어라 하고 싶은 말을 끝까지 들어주며 용기를 북돋아주는 당신은 나의 친구입니다. 지치고 힘든 인생길에서 비를 흠뻑 맞고 있을 때 우산을 들고 찾아오는 당신은 나의 사랑입니다. 꽃은 시들고 나뭇잎은 떨어지지만 내 가슴에서 영원히 피어나는 당신은 나의 꽃입니다. - 윤석의《당신은 나의 꽃입니다》중에서 -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41XXX5800030 이팝나무 이밥에 고깃국을 먹고 비단옷을 입으며 고래 등 같은 기와집에 사는 것이 소원이던 시절이 그리 오래지 않았다. 이밥은 ‘이(李)씨의 밥’이란 의미로 조선왕조 시대에는 벼슬을 해야 비 100.daum.net..

[겹벚꽃 관광] 활짝핀 불국사 겹벚꽃, 주차장에 주차할 곳이 없을 정도로 붐비다 / 토함

'아름다운 기억' 때문에 내재된 자원이란 지난날 경험한 '아름다운 기억'들이죠. 먼 훗날 나를 풍요롭게 하는 '아름다운 기억'은 젖먹이 시절 어머니 품에 안겨 누린 완벽한 만족에서부터 차곡차곡 쌓이기 시작하는데요. 반면 내면세계의 자원이 빈약하면 감사하는 마음이 생길 수 없어요. 마음이 가난하면 인심도 야박해질 수밖에 없어요. 아름다움도, 감사도 나누지 못하게 되고 말아요. - 쉬하이오의《애쓰지 않으려고 애쓰고 있어요》중에서 https://youtu.be/tGPltFU_5Ws

[봄으로 향하다] 경주 월성의 나목들이 봄옷으로 갈아입을 준비를 하다 / 토함

한 사람의 잠재력 '한 사람의 잠재력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있는 인도 아쇼카 재단에서는 설립 취지에 맞는 사회적 기업가나 잠재력 있는 인재를 발굴하면 1년에 5만 달러씩 3년간 총 15만 달러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놀랍게도 지원 조건은 전혀 없다. 생계 걱정은 하지 말고 사회를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는 데만 노력하라는 취지이다. - 이종수의《희망은 격렬하다》중에서 - https://youtu.be/BWeNdL6TSEA

[경주 황남대총 '백목련' 촬영 포인트] 인기만점 경주 대릉원 백목련 국민포인트에는 관광객이 긴줄로 늘어선다 / 토함

수많은 생각, 서로 교차하고 겹쳐지고 나의 의식 속에 단 하나의 생각, 단 하나의 상태, 단 하나의 걱정거리만이 있던 적은 단 1초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내 머릿속은 언제나 잡동사니를 넣어두는 곳 같았습니다. 수많은 감각, 생각, 욕망, 연상, 어렴풋한 기억, 계획들이 서로 교차하고, 겹쳐지고, 때로는 뒤섞여 있습니다. 이것은 정상적이고 평범한 상태이며, 나는 앞으로도 계속 이런 상태일 겁니다. - 로제 폴 드루아의《내게 남은 삶이 한 시간뿐이라면》중에서 -

[중대백로와 쇠백로] 경주 형산강변을 걸으며 중대백로와 쇠백로를 관찰하다 / 토함

사랑해. 당신이 좋아! '나를 기쁘게 하는 말'과 '나를 부정적 감정에 빠뜨리는 말'은 듣거나 말한 그대로 적어가는 게 좋다. 사투리면 사투리 그대로, 소리 나는 대로, 문자화하기 어려우면 어려운 대로 드러내본다. '사랑해!' '당신이 좋아!' '당신 옆에 앉을 거야!' '엄마, 안마해줄까?' 등. 이보다 더 유혹적이고 노골적인 대화는 없을 것이다. 소위 입말 그대로 표현되는 언어들은 싱싱한 오이를 아삭아삭 생으로 씹는 기분이 들게 한다. - 김성수의《글쓰기 명상》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