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양남면의 주상절리와 양타암(양타바위) / 2010.02.16. 경주 자연을 통해... 자연을 통해 휴식을 얻을 수 있고, 자연을 통해 건강도 얻을 수 있습니다. 자연은 그 속에 있는 것만으로도 우리 몸을 치유해 줍니다. 건강만 있다면 우리는 무엇이든 꿈꿀 수 있습니다. 건강을 잃으면 성공도, 명예도, 돈도 아무것도 아닙니다. - 이철환의《못난이만두 이야기》중에서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0.02.17
지리산 반달가슴곰의 출산 장면 동영상 / 2010.02.16 지리산 반달가슴곰의 출산 장면이 공개됐습니다. 2월 3일 태어난 새끼 반달곰은 출산 당시 어른 손바닥만한 크기로 몸무게가 300g 정도에 불과했다. 어미곰은 갓 태어난 새끼 반달곰을 위해 짚으로 새끼를 덮어주는 등 정성껏 보살핀 결과 아주 건강하게 자라나고 있다고 합니다. (2010.02.16. 현재)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0.02.16
꽃잔디 / 2009.04.24. 흥해 옥성골 바람 부는 날 바람은 내게 말을 건넸다. 흔들리면서라도 살아내라고. 뿌리를 땅에 단단히 박은 채, 몸은 그저 맡기라고. 바람 불지 않는 삶은 없다고. 있다 해도 그건 산 사람의 삶이 아니라고. - 서명숙의《놀멍 쉬멍 걸으멍 제주 걷기 여행》중에서 - 이런 사람과 사랑하세요 이런 사람과 사랑하세요.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0.02.15
수련 / 2009.10.07. 포항 청하면 몸 신호 몸의 신호에 귀를 기울여라. 우리 몸은 우리가 규칙을 위반할 때마다 불쾌함이나 뻣뻣함, 고통 등의 증상으로 우리에게 그 사실을 알려준다. 우리의 몸은 그 나름대로 지혜를 가지고 있으며, 우리에게 균형이 깨졌다는 신호를 보낸다. 질병은 우리로부터 배신당한 육체가 우리에게 대화를 요..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0.02.14
`세배ㆍ차례는 이렇게`…설 알고 쇠자 • 출처: [조인스 뉴스] 기사 본문 읽기 남자와 여자의 세배법 차이는, 덕담을 들을 때는 어떤 자세로, 제수 음식에 사용해서는 안 될 음식은…. 해마다 설이 되면 가정마다 세배를 하고 차례를 지내지만 정확한 격식과 예절을 알고 설을 보내는 사람은 의외로 많지 않다. 예절 교육을 담당하는 성균관..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0.02.14
불타는 열정 / 2009.04.08. 흥해 불타는 열정 불타는 열정을 가진 사람은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도 사그라지지 않는 열정을 간직할 것이다. 이들은 어떤 어려움이 닥치든, 미래가 얼마나 암담하든, 늘 열정으로 스스로를 격려할 것이며, 자신의 열정이 마음속에 간직한 꿈을 현실로 만들어 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 천빙랑의《..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0.02.13
불상의 수인(手印) 불상의 수인(手印) 불, 보살의 공덕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손모양을 수인(手印)이라 한다. 원래 불전도(佛傳圖)에 나오는 석가모니의 손모양에서 유래한 것으로 석가불의 경우에는 선정인, 항마촉지인, 전법륜인, 시무외인, 여원인의 5가지 수인을 주로 취하나 이 밖에도 천지인 등이 있다. 특히 밀교에..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0.02.11
바디나물 / 2009.08.23. 경주 산내면 되찾은 사랑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문득 잊었던 사랑이 다시 생각날 때가 있다. 어느 누구도 사랑했던 사람을 완전히 잊을 수는 없다. 그것은 기억력이 주는 저주이자 축복이다. 강물에 씻겨 묻혀 있던 지층이 드러나는 것처럼, 살아가다 보면 고통과 분노, 미성숙함 때문에 묻혀버렸던 사랑의 기억들..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0.02.04
고깔제비꽃 / 2009.04.05. 경남 양산시 큰 돌, 작은 돌 우리 삶은 많은 조각으로 이루어진 모자이크와 같다. 우리는 습관적으로 몇 안 되는 큰 돌, 즉 중요한 것은 소중하게 여기고 작은 돌에게는 거의 관심을 두지 않는다. 하지만 작은 돌이 없다면 우리 진리의 그림은 완전한 작품이 될 수 없다. - 폴커 초츠의《카마수트라, 인생에 답하다》..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0.02.04
노루귀 / 2009.02.24-03.01. 경주 도와주고 도움도 받고... "네가 곤란하면 나는 언제든지 너를 도와줄 수 있다. 하지만 내가 곤란할 때 나는 절대로 네 앞에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이런 자세가 옳다. 서로에게 그렇게 생각할 때 비로소 우정이 성립한다. '옛날에 나는 너를 도와주었는데 너는 지금 왜 날 도와주지 않는 거야' 하고 생각..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0.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