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살견(菩薩犬)의 축원(祝願) / 2010.02.16. 경주 골굴암(골굴사) 사랑의 기도 연약함이 아닌 온유함 격한 내적 감정을 지배하는 사랑의 힘을 가르쳐 주십시오. 스스로 삼갈 줄 알고 이웃을 마음으로부터 받아들이고 자유를 존중하는 법을 가르쳐 주십시오. 이웃의 작은 필요와 바람을 알아 채워주는 섬세함을 배우게 해주십시오. - J. 갈로의《사랑의 기도》중에서 -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0.02.18
좀모형(좀목형) / 2009.06.26-08.04. 경주 좀모형 [좀-牡荊 Vitex negundo var. incisa]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마편초과의 낙엽관목. 높이 1∼2m.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기하며 5개·3개인 작은 잎으로 구성된다. 작은 잎은 바소꼴이며 길이 2∼8㎝로서 가장자리에 톱니나 결각이 있다. 잎자루는 길이 3∼4㎝이다. 꽃은 7∼9월에 피고 자주색..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0.02.18
해안선을 따라 길게 펼쳐진 양남 주상절리 / 2010.02.16. 경주 양남면 진리 경북 경주시 양남면 하서리 양남면사무소에서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는 해안에 방파제가 있다. 이 방파제에서부터 해변을 따라 가면서 주상절리가 아주 길게 펼쳐져 있다. 저 멀리 남쪽으로 양남면 소재지가 보인다. 바닷가 가까운 곳에는 99칸 한옥을 지을 것 처럼 잘 다듬은 목재를 야적장에 잠시 쌓.. 문화재와 여행/어딜 다녀왔니? 2010.02.17
경주 양남면 양타바위(양타암) / 2010.02.16. 경주 경주 양남면의 바닷가에는 꾀 넓은 지역에 주상절리가 펼쳐저 있습니다. 파도가 심하지 않은 날에는 가까이 접근해서 볼 수도 있고, 파도가 있는 날도 방파제에서 해변을 따라 북쪽으로 올라가면 주상절리에 쉽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주상절리는 쉽게 찾을 수 있지만 '양의 머리를 하고 몸은 낙타를 .. 문화재와 여행/어딜 다녀왔니? 2010.02.17
경주 양남면의 주상절리와 양타암(양타바위) / 2010.02.16. 경주 자연을 통해... 자연을 통해 휴식을 얻을 수 있고, 자연을 통해 건강도 얻을 수 있습니다. 자연은 그 속에 있는 것만으로도 우리 몸을 치유해 줍니다. 건강만 있다면 우리는 무엇이든 꿈꿀 수 있습니다. 건강을 잃으면 성공도, 명예도, 돈도 아무것도 아닙니다. - 이철환의《못난이만두 이야기》중에서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0.02.17
실새삼 / 2009.08.01-10.04. 경주 산내면 실새삼 [Cuscuta australis]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메꽃과의 한해살이 기생식물. 주로 콩과 식물에 기생하고, 줄기는 엷은 노란색이며 가늘다. 7∼10월에 흰색의 작은꽃이 빽빽하게 모여서 핀다. 꽃부리는 종모양이며 5개로 갈라지고, 그 갈라진 조각은 꽃피는 시기에 곧게 자라며 수술과 길이가 같거나 조..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0.02.16
순비기나무 위에 올라 앉은 '갯실새삼' / 2009.07.01. 칠포해수욕장 갯실새삼 [Cuscuta chinensis]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筒花植物目) 메꽃과의 기생식물(寄生植物). 털이 없으며 왼쪽으로 감아 올라가고 뚜렷한 잎이 없으며 삼각상(三角狀) 달걀꼴의 비늘조각이 어긋난다. 꽃은 7∼8월에 피고 흰색이며 작은 꽃자루의 꽃이 총상꽃차례로 달리지만 밀접하여 1개의 덩어리 같..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0.02.16
새삼 / 2009.09.06. 경주 산내면 새삼 [Cuscuta japonica]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메꽃과의 한해살이풀. 한해살이풀로 줄기는 철사모양으로 길게 뻗으며 다른 식물에 감긴다. 종자에서 발아할 때는 뿌리가 생기나 다른 식물에 기생하기 시작하면서 없어진다. 전체는 황백색으로 보라색의 가는 점이 있으며 잎은 퇴화하여 비늘조각모양이 ..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0.02.16
순비기나무 / 2009.07.20. 경주 감포읍 순비기나무 [Vitex rotundifolia]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마편초과의 낙엽관목. 황해도와 경상북도 이남의 바닷가 모래땅에 비스듬히 누워 자란다. 전체에 회백색의 잔털이 있으며 줄기는 약간 네모지고 흰색을 띤다. 잎두꺼운 가죽질의 잎은 긴 난형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푸른 자주색의 꽃은 겉에 흰..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0.02.16
지리산 반달가슴곰의 출산 장면 동영상 / 2010.02.16 지리산 반달가슴곰의 출산 장면이 공개됐습니다. 2월 3일 태어난 새끼 반달곰은 출산 당시 어른 손바닥만한 크기로 몸무게가 300g 정도에 불과했다. 어미곰은 갓 태어난 새끼 반달곰을 위해 짚으로 새끼를 덮어주는 등 정성껏 보살핀 결과 아주 건강하게 자라나고 있다고 합니다. (2010.02.16. 현재)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0.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