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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견(菩薩犬)의 축원(祝願) / 2010.02.16. 경주 골굴암(골굴사)

사랑의 기도 연약함이 아닌 온유함 격한 내적 감정을 지배하는 사랑의 힘을 가르쳐 주십시오. 스스로 삼갈 줄 알고 이웃을 마음으로부터 받아들이고 자유를 존중하는 법을 가르쳐 주십시오. 이웃의 작은 필요와 바람을 알아 채워주는 섬세함을 배우게 해주십시오. - J. 갈로의《사랑의 기도》중에서 - ..

해안선을 따라 길게 펼쳐진 양남 주상절리 / 2010.02.16. 경주 양남면 진리

경북 경주시 양남면 하서리 양남면사무소에서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는 해안에 방파제가 있다. 이 방파제에서부터 해변을 따라 가면서 주상절리가 아주 길게 펼쳐져 있다. 저 멀리 남쪽으로 양남면 소재지가 보인다. 바닷가 가까운 곳에는 99칸 한옥을 지을 것 처럼 잘 다듬은 목재를 야적장에 잠시 쌓..

경주 양남면 양타바위(양타암) / 2010.02.16. 경주

경주 양남면의 바닷가에는 꾀 넓은 지역에 주상절리가 펼쳐저 있습니다. 파도가 심하지 않은 날에는 가까이 접근해서 볼 수도 있고, 파도가 있는 날도 방파제에서 해변을 따라 북쪽으로 올라가면 주상절리에 쉽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주상절리는 쉽게 찾을 수 있지만 '양의 머리를 하고 몸은 낙타를 ..

경주 양남면의 주상절리와 양타암(양타바위) / 2010.02.16. 경주

자연을 통해... 자연을 통해 휴식을 얻을 수 있고, 자연을 통해 건강도 얻을 수 있습니다. 자연은 그 속에 있는 것만으로도 우리 몸을 치유해 줍니다. 건강만 있다면 우리는 무엇이든 꿈꿀 수 있습니다. 건강을 잃으면 성공도, 명예도, 돈도 아무것도 아닙니다. - 이철환의《못난이만두 이야기》중에서 -..

순비기나무 위에 올라 앉은 '갯실새삼' / 2009.07.01. 칠포해수욕장

갯실새삼 [Cuscuta chinensis]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筒花植物目) 메꽃과의 기생식물(寄生植物). 털이 없으며 왼쪽으로 감아 올라가고 뚜렷한 잎이 없으며 삼각상(三角狀) 달걀꼴의 비늘조각이 어긋난다. 꽃은 7∼8월에 피고 흰색이며 작은 꽃자루의 꽃이 총상꽃차례로 달리지만 밀접하여 1개의 덩어리 같..

순비기나무 / 2009.07.20. 경주 감포읍

순비기나무 [Vitex rotundifolia]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마편초과의 낙엽관목. 황해도와 경상북도 이남의 바닷가 모래땅에 비스듬히 누워 자란다. 전체에 회백색의 잔털이 있으며 줄기는 약간 네모지고 흰색을 띤다. 잎두꺼운 가죽질의 잎은 긴 난형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푸른 자주색의 꽃은 겉에 흰..

지리산 반달가슴곰의 출산 장면 동영상 / 2010.02.16

지리산 반달가슴곰의 출산 장면이 공개됐습니다. 2월 3일 태어난 새끼 반달곰은 출산 당시 어른 손바닥만한 크기로 몸무게가 300g 정도에 불과했다. 어미곰은 갓 태어난 새끼 반달곰을 위해 짚으로 새끼를 덮어주는 등 정성껏 보살핀 결과 아주 건강하게 자라나고 있다고 합니다. (2010.02.16.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