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실 할매부처 6

[경주남산불곡석불좌상] 경주 남산 부처골 할매부처님을 뵈러가다 / 2014.01.13. 토함

경주남산불곡석불좌상(할매부처)으로 인하여 골짜기 이름을 부처골이라 부른다. ▲ 보물 제198호 경주남산불곡석불좌상(慶州南山佛谷石佛坐像, 할매부처) 경주 사람들은 부처골(佛谷)에 있는 감실(龕室) 석불좌상을 '할매부처'라고 부른다. 보물 제198호 경주남산불곡석불좌상(慶州南山..

경주 남산 불곡 할매부처의 감실에 빛이 들때(2) / 2011.01.21.12:33-12:55

경주 남산 불곡 마애여래좌상(할매부처)를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불곡 할매부처의 감실에 빛이 들어 올 때라면 더욱 좋겠지요. 그래서 빛이 들어오는 시간대에 따라 어떤 사진을 담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해소하기 위하여 1차(2011.01.21.12:16-12:21), 2차(2011.01.21.12:33-12:55) 두번에 ..

불곡 마애여래좌상의 감실에 빛이 들때 / 2011.01.21.12:16-12:21. 경주

경주 남산 부처골 감실 할매부처를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불곡 마애여래좌상의 감실에 빛이 들어 올 때라면 더욱 좋겠지요. 그래서 빛이 들어오는 시간대에 따라 어떤 사진을 담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해소하기 위하여 1차(2011.01.21.12:16-12:21), 2차(2011.01.21.12:33-12:55) 두번에 걸쳐..

같은 미소, 미묘한 차이 / 2009.01.08. 경주 남산 '감실 할매부처'

하찮은 소리 하찮은 소리가 편안하네. 아주 유혹적이야. 하찮아도 쓸데없는 건 아닐 거야. - 김훈의《공무도하》중에서 - 뒷걸음질 삶을 돌이켜보면 때로는 실수를 하거나 잘못된 선택을 한 것처럼 보이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존재의 어떤 차원에서 보면 그 당시로서는 그것이 최선의 행동이었고, 언..

경주 남산 불곡 석불좌상2(할매부처) / 2009.01.08. 경주 인왕동

보물 제198호 경주 남산 불곡 석불좌상(慶州南山佛谷石佛坐像) 소재지 경북 경주시 인왕동 산56 자연암반 위에 감실(龕室)을 파고 마련한 이 여래좌상은 단정한 자세에 상현좌를 이루고 있다. 양어깨에 걸쳐 입은 법의는 아래로 흘러내려 옷자락이 물결무늬처럼 부드럽게 조각되어 전체가..

경주 남산 불곡 석불좌상1(할매부처) / 2009.01.08. 경주 인왕동

보물 제198호 경주남산불곡석불좌상(慶州南山佛谷石佛坐像) 소재지 경북 경주시 인왕동 산56 경주 남산 동쪽 기슭 부처 골짜기의 한 바위에 깊이가 1m나 되는 석굴을 파고 만든 여래좌상이다. 불상의 머리는 두건을 덮어쓴 것 같은데 이것은 귀 부분까지 덮고 있다. 얼굴은 둥그렇고 약간 숙여져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