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87

[겹벚꽃 관광] 활짝핀 불국사 겹벚꽃, 주차장에 주차할 곳이 없을 정도로 붐비다 / 토함

'아름다운 기억' 때문에 내재된 자원이란 지난날 경험한 '아름다운 기억'들이죠. 먼 훗날 나를 풍요롭게 하는 '아름다운 기억'은 젖먹이 시절 어머니 품에 안겨 누린 완벽한 만족에서부터 차곡차곡 쌓이기 시작하는데요. 반면 내면세계의 자원이 빈약하면 감사하는 마음이 생길 수 없어요. 마음이 가난하면 인심도 야박해질 수밖에 없어요. 아름다움도, 감사도 나누지 못하게 되고 말아요. - 쉬하이오의《애쓰지 않으려고 애쓰고 있어요》중에서 https://youtu.be/tGPltFU_5Ws

[경주 불국사 왕벚과 겹벚꽃] 불국사 왕벚꽃, 이번 한주가 절정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토함

고전과 역사를 읽어라 삶이 던지는 문제에 대처하려면 사람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기술 혁명은 들불처럼 일어나도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위대한 고전과 역사를 읽어라. 변하지 않는 지혜는 그 속에 있다. - 찰스 핸디의《삶이 던지는 질문은 언제나 같다》중에서 - https://blog.daum.net/bori-yo/11320 [겹벚꽃] 불국사 겹벚나무에 화사한 겹벚꽃이 주렁주렁 열리다 / 토함 blog.daum.net https://youtu.be/4GQOkDefYVQ

[낙화(벚꽃)] 벚꽃이 바람에 날리는 날, 경주보문관광단지 보문정 벚꽃을 감상하다 / 토함

누가 뭐래도 당신은 소중하다 사람의 가치는 어떤 환경에 처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단다. 설령 하찮은 그림일지라도 누가 바라보느냐에 따라 그 가치가 달라진다는 거야. 무엇보다 중요한 사실은, 네가 스스로를 소중히 대할 때 비로소 네 인생의 가치도 올라가는 거야. 그것이 의미 있는 삶을 위한 첫걸음이 되겠지. - 손힘찬의《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중에서 - https://youtu.be/0EEgt4OdtYM

[물레방아 도는 내력(220405)] 가끔은 거꾸로 된 것들도 보자 / 토함

한 번의 거짓말 한 번의 거짓말, 한 번의 회피는 더 많은 거짓말, 더 많은 회피를 부른다. 한 번의 자기 기만은 또 다른 거짓을 불러내 원래의 거짓된 믿음을 보강한다. 과거의 실수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려는 의지나 능력을 갖추지 못하면 실수의 원천은 더욱 커진다. - 조던 피터슨의 《질서 너머》 중에서 - https://youtu.be/_KJpEmVOj8M

[봄으로 향하다] 경주 월성의 나목들이 봄옷으로 갈아입을 준비를 하다 / 토함

한 사람의 잠재력 '한 사람의 잠재력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있는 인도 아쇼카 재단에서는 설립 취지에 맞는 사회적 기업가나 잠재력 있는 인재를 발굴하면 1년에 5만 달러씩 3년간 총 15만 달러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놀랍게도 지원 조건은 전혀 없다. 생계 걱정은 하지 말고 사회를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는 데만 노력하라는 취지이다. - 이종수의《희망은 격렬하다》중에서 - https://youtu.be/BWeNdL6TSEA

[경주 벚꽃나들이] 경주보문관광단지 벚꽃나들이, 벚꽃 개화상태를 보기 위하여 보문으로 달려가다 / 토함

마음의 소리, 마음의 인사 그래서 여기 이런 마음이 있다고, 방금 이런 마음이 들었다고, 세상에 자꾸 그 마음을 말의 형태로 꺼내놓습니다. 말한 저도 잊고 들은 상대도 잊을지 몰라도, 그 순간에 그 말은 거기 존재하게 되는 거예요. - 김신지의《기록하기로 했습니다》중에서 - https://youtu.be/jhejF_UJpX8

[경주 벚꽃여행(흥무로 벚꽃터널)] 주말 벚꽃여행을 위한 사전답사, '경주 흥무로 벚꽃길'로 가다 / 토함

천천히 걷다 보면 사막을 걷다 보면 종종 생텍쥐페리가 그려졌다. 사구 위에 앉아 어린 왕자처럼 석양을 바라보고 있었을 그가. 비행기가 사막 한복판에 추락했을 때도 가슴은 꿈으로 가득 찼다는 그가. 자신에게 가장 어려운 것은 절망하는 일이라고 했던 그가. 내가 빠져들었던 사하라 사막의 마법, 그 중심에는 그렇게 생텍쥐페리가 있었다. - 주형원의《사하라를 걷다》중에서 - https://youtu.be/czkdAenBtUc

[경주 불국사의 봄] 벚꽃이 피어나는 봄, 경주 불국사 길마가지나무꽃을 만나다 / 토함

지난겨울에 앓은 감기 종이에 베인 상처는 하루나 이틀 정도 지나면 사라진다. 지난겨울에 앓은 감기는 이미 아득한 기억일 뿐이다. 하지만 치유의 자아는 아주 장기적인 전략을 취한다. 처음부터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는 통합의 길을 선택하기 때문이다. 그것이야말로 평생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유일한 전략이다. - 디팩 초프라의《팬데믹 시대의 평생 건강법》중에서 -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74XXXXX55917 길마가지나무 산기슭의 숲 가장자리에 자라는 낙엽 떨기나무이다.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높이 1-3m이다. 잎은 마주나며, 타원형 또는 난상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거친 털이 난다. 잎자루 100.daum.net

[경주 벚꽃 개화기 점검] 경주보문관광단지 벚꽃 관광 절정기는 이번 주 후반이 될 듯 / 토함

자기 영혼 개인은 각자 자기 영혼을 가지고 있으므로 다른 사람들에게서 제각기 특정한 수준의 존경이나 호의를 받는다. 또 개인은 각자 자기 영혼을 가지고 있으므로 그 존엄성이 모욕당하거나 무시되거나 말살될 때는 분개한다. - 데이비드 브룩스의《두 번째 산》중에서 - https://youtu.be/2PKtOYHoQm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