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에 보는 교촌마을 사물놀이] 경주 교촌마을에서 설날 사물놀이 공연을 즐기다 / 토함
▲설날 사물놀이 공연(2019.02.05. 경주 교촌) 곁에 있어주자 힘들고 힘든 시절, 바로 지금,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젠 지쳤다'며 운명의 줄을 놓아버리고 있다. 신문을 읽을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 그 어느 때보다 우리가 가진 원초적 선물이 필요하다. 곁에 있어주자. 나를 너에게 선물하자. - 고병권의《철학자와 하녀》중에서 - ▲설날 사물놀이 공연(2019.02.05. 경주 교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