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371

잘난 연과 못난 연이 아주 가까운 사이래요 / 2012.07.13. 경주동궁과월지연꽃단지(안압지연꽃단지)

그렇게도 가까이! 아마도 나는 너무나도 멀리서 행복을 찾아 헤매고 있나 봅니다. 행복은 마치 안경과 같습니다. 나는 안경을 보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안경은 나의 코 위에 놓여 있습니다. 그렇게도 가까이! - 쿠르트 호크의《나이 들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중에서 -

비가 온 뒤의 연꽃이 더 아름답다 / 2012.07.12. 경주동궁과월지연꽃단지(안압지연꽃단지)

기적을 만드는 재료들 한 번뿐인 인생에서 나를 이용해 무언가 꼭 이루고 싶은 마음은 멀리 뻗어가 기적이 일어나도록 한다. 무언가 되고 싶고, 하고 싶고, 앞으로 나아가고 싶고, 위로 오르고 싶고, 삶에 더 많은 의미를 부여하고 싶은 욕망은 기적을 만드는 재료들이다. - 노먼 빈센트 필..

연꽃단지에서 새로운 연꽃 모델을 찾다 / 2012.07.10. 경주동궁과월지연꽃단지(안압지연꽃단지)

성공의 법칙 성공은 마술도 아니고 저절로 얻어지는 행운도 아니다. 성공은 모든 세세한 부분을 철저히 완성시키기 위한 지속적이고 강도 높은 노력에서 나온다. 어쩌면 평범한 인간사라고 할 수도 있다. - 로자베스 모스 캔터의《자신감》중에서 -

연꽃단지에서 숨은 그림을 찾아라 / 2012.07.07. 경주동궁과월지연꽃단지

오늘 아침엔 경주안압지연꽃단지(경주동궁과월지연꽃단지)에 우산을 들고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았다. 이슬비가 간간히 내리는 가운데 재미난 이미지를 찾아보자는 생각이들었다. 우리집에 핀 꽃을 찍으며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꽃들은 사랑의 아픔과 연계해서 태어난다. 한 여자..

미니 헬기가 연꽃단지 상공에서 사진 촬영을 하다 / 2012.07.02-05. 경주동궁과월지연꽃단지

▲ 카메라를 탑재한 미니 헬기가 연꽃단지 상공을 잠자리처럼 가볍게 날고 있습니다. 즐거워지는 방법 좀 우스운 질문 같지만, 여러분은 어떻게 하면 자신을 기분좋게 만들 수 있는지 알고 있는가? 어떻게든 한 순간에 자신을 즐겁게 만들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가지고 있는가? 아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