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미꽃] 하얀 털이 뽀송뽀송한 할미꽃들이 개화를 할 준비를 하다 / 토함 ▲할미꽃­·노고초­·백두옹(2019.03.08) ▲할미꽃­·노고초­·백두옹(2019.03.08) ▲할미꽃­·노고초­·백두옹(2019.03.08) ▲할미꽃­·노고초­·백두옹(2019.03.08) 생활 속으로/폰카사진도 좋아요 2020.02.24
[할미꽃(노고초, 老姑草)] 세월의 무게를 견디기가 어려운 할머니의 뒷모습을 연상시키는 할미꽃을 백두옹(白頭翁)이라 부르기도 한다 / 토함 ▲할미꽃(老姑草, 2019.03.08) ▲할미꽃(白頭翁, 2019.03.08) ▲할미꽃­·노고초­·백두옹(2019.03.08)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20.02.18
[할미꽃] 할미꽃은 뿌리가 직근성으로 이식을 아주 싫어하며, 씨앗은 성숙하면서 휴면에 들어가기 때문에 따자마자 바로 뿌려야 한다 / 토함 ▲할미꽃· 노고초· 백두옹(2019.03.08)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9.03.19
[할미꽃] 할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 토함 ▲할미꽃(2018.05.10) 마지막은 이름으로 끝난다 사람은 자신의 지위와 신분, 체면만 중시해서는 안 된다. 아무리 대단한 영예도 착실한 행동이 뒤따르지 않으면 인정받거나 존중받을 수 없다. 아무리 직함이 길어도 마지막은 자신의 이름으로 끝난다. 모든 사물은 그 효용을 다하는 것에 집..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8.05.11
[할미꽃] 이제 며칠만 기다리면 아름다운 할미꽃을 마음껏 볼 수 있을 것이다 / 토함 '낡은 부속품'이 아니다 인체의 모든 조직이나 세포에는 재생 기능이 있다. 만일 재생하는 능력이 없다면 노화는 더 극단적으로 진행될 것이며 마침내 생명도 유지될 수 없을 것이다. 인체 조직의 재생은 낡은 자동차 부속을 새 부속으로 갈아 끼우는 것과는 다르다. 재생력은 인체를 이..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8.03.13
[할미꽃과 노루귀] 오후 산책을 하면서 똑딱이로 할미꽃과 분홍색 노루귀를 담아오다 / 토함 이제 꽃봉오리가 맺기 시작하는 할미꽃 사이에서 일찍 터진 할미꽃을 몇 송이 담아오다. 고전의 힘 오래 살아남은 고전은 지금 읽어도 새롭게 다가옵니다. 고전이라고 해서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들 역시 당대의 진부함과 싸워야만 했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8.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