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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단지 아침산책] 오랜만에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로 아침산책을 나가다 / 토함

토함 2016. 8. 18. 22:33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2016.08.17)

 

 

 

 

 

 

흙과 함께



"흙을 가지고
스스로 노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단순히 흙을 체험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아이가 흙과 관계를 맺는 것이고,
스스로 그 흙과 만나는 것이다. 아이들은
모험을 즐기고 두려움을 만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두려움을 다루는 방법을
저절로 터득하게 된다."


- 김용규의《당신이 숲으로 와준다면》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