쥘부채 주상절리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다 / 2010.01.10. 경주 양남면 진리 경주시 양남면 진리 해변의 펼친 쥘부채 모양 주상절리에서 해안선을 따라 진리 방파제까지 내려가면 '진리 주상절리'가 해면 위에서 바다 속으로 자맥질을 계속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쥘부채 모양 주상절리 참고자료> http://blog.daum.net/bori-yo/1223 http://blog.daum.net/bori-yo/1224 이곳의 주상절리.. 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2011.01.16
왜적에게 빼앗긴 경주성을 탈환한 박무의공 / 2011.01.04. 경주 황성공원 박무의공(朴武毅公)의 이름은 의장(朴毅長, 1555-1615)이다. 박의장(朴毅長)은 조선 선조 10년(1577) 무과에 급제하였고 임진왜란 때는 경주부 판관으로 왜적에게 빼앗겼던 경주성을 탈환하였으며, 이어 7년 동안이나 경주에서 왜적의 공격을 막아낸 큰 공을 세웠다. (박무의공비) 부윤(府尹)이란? 조선시대 .. 문화재와 여행/어딜 다녀왔니? 2011.01.15
동학(천도교)의 제2세 교조(敎祖), 최시형(崔時亨) / 2011.01.04. 경주 최시형(崔時亨) 1827(순조 27) 경북 경주~1898(광무 2). 동학(천도교)의 제2세 교조(敎祖). 심한 탄압 속에서도 포교활동과 교단정비를 통해 동학을 크게 성장시켰다. 온건한 방법으로 동학을 합법화하고자 했으나 교조신원운동과 갑오농민전쟁에도 참여했다. 본관은 경주(慶州). 초명은 경상(慶翔). 자는 경.. 문화재와 여행/어딜 다녀왔니? 2011.01.15
담장그림이 있는 읍천항 벽화마을 / 2011.01.12. 경주 양남면 읍천~죽전 그림이 있는 벽화마을을 볼 수 있도록 애쓰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4회에 걸친 담장그림의 막을 내립니다. (끝) 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2011.01.15
조용한 어촌의 벽화마을 / 2011.01.12. 경주 양남면 읍천항 읍천항 입구에서 시작된 그림이 끝 없이 이어지는데, 벽화를 그리는 학생들이 쏟은 그 정성을 생각하면 셔터를 누르는 순간순간마다 심호흡을 해야할 것 같다. 그림의 일부분을 담아도 이렇게 이쁜데, 하나하나 정성을 다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든다. (계속) 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2011.01.15
그림이 있는 죽전리 벽화마을 / 2011.01.12. 경주 양남면 죽전리~읍천항 경주시 양남면 죽전리 해변의 월성원자력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곳에서 읍천리 읍천항까지의 어촌마을을 벽화가 있는 관광 명소로 조성하여 이곳을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행사의 결과물이다. 주로 경주시내 학생들이 참여하여 더욱 의미 있는 .. 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2011.01.15
읍천항으로 가면 담장벽화를 볼 수 있다 / 2011.01.12. 경주 양남면 경주시 양남면 읍천항으로 가면 벽화마을이 있다. 어촌마을의 담장벽화는 읍천항에서 죽전리까지 계속되는데, 담장에 세워둔 차량 때문에 담을 수 없는 사진을 제외하고도 60여장의 사진을 찍었다. 4회에 걸처 게시물을 올릴 예정이다. 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2011.01.15
보물 제127호 경주 삼랑사지 당간지주 / 2011.01.05. 경주 성건동 보물 제127호 경주 삼랑사지 당간지주(慶州 三郞寺址 幢竿支柱) 소재지 경북 경주시 성건동 129-1 절에 행사가 있을 때 절 입구에 당(幢)이라는 깃발을 달아두는데 이 깃발을 달아두는 장대를 당간(幢竿)이라 하며, 장대를 양쪽에서 지탱해 주는 두 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삼랑사터에 남아 있는 이 당간.. 문화재와 여행/어딜 다녀왔니? 2011.01.13
눈 + 물 / 2011.01.11. 경주 보문동 물 물은 수소 분자 두 개와 산소 분자 하나의 합이다. 그 물을 우리는 마실 수 있고, 물 안에서 물고기가 산다. 물은 우리의 몸을 채우고 지구를 뒤덮고 있다. - 리사 밀러의《헤븐》중에서 - 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2011.01.13
쥘부채 모양의 주상절리를 찾아서 / 2011.01.10. 경주 양남면 읍천리 희망의 줄 사람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것은 절벽 때문이 아닙니다. 지레 겁에 질려 희망의 줄을 놓았기 때문입니다. 희망은 기다릴 줄 아는 자의 것입니다. 슬기롭게 준비하면서 기다리면 길은 다시 열립니다. - 고도원의《잠깐 멈춤》중에서 - 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2011.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