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경사원진국사비(寶鏡寺圓眞國師碑) / 2010.04.28. 포항시 송라면 보물 제252호 보경사원진국사비(寶鏡寺圓眞國師碑) 소재지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중산리 622 보경사 보경사에 있는 고려 중기의 승려 원진국사의 탑비이다. 원진국사(1171∼1221)는 13세에 승려가 되어 명산을 두루 돌아다니며 수도를 하기도 하였고, 왕의 부름으로 보경사의 주지가 되었다. 51세로 입.. 문화재와 여행/어딜 다녀왔니? 2010.05.23
덕동마을 숲, 다시 오고 싶은 곳 / 2010.05.22. 포항시 기북면 오덕리 우리나라 전통가옥이 잘 보존된 곳을 찾아 이틀 동안 바쁘게 뛰었다. 빗속에서도 좋은 자료를 많이 보았다. 덕동마을은 두 번째 찾아왔지만 또 오고 싶은 마을이다. 덕동마을 숲에는 야생화도 볼 수 있고 주변과 잘 어울리는 연못이 있어서 더 쉬고 싶었지만 일정에 쫒겨 꽃이 있는 풍경의 일부만 담아.. 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2010.05.23
양동마을에 잠시 머물다 / 2010.05.21. 경주시 강동면 양동마을에 잠시 들렸다가 바쁘게 셔터를 눌렀다. 순서도 없고 설명도 없이 몇 장을 올려 본다. 문화재와 여행/어딜 다녀왔니? 2010.05.22
보문호의 벚꽃과 산책로 / 2010.04.13. 경주 보문호 안의 벚꽃이 한창 보기 좋게 피었다. 호숫가를 따라가며 벚꽃이 반갑게 환영한다. 때마침 호수 가운데서 분수까지 물을 뿜어 벚꽃놀이 흥을 돋운다. 바람이 심하게 불어 호수의 물살을 가르던 오리배도 발이 묶였다. 벚꽃 사이로 대형 물레방아가 쉼없이 돌아간다. 올봄에 비가 흔해서 그런지 .. 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2010.04.13
임해전지(안압지)의 야경을 담았다 / 2010.04.12. 경주 사적 제18호 경주임해전지(慶州臨海殿址) 소재지 경북 경주시 인왕동 26 안압지 서쪽에 위치한 신라 왕궁의 별궁터이다. 다른 부속건물들과 함께 왕자가 거처하는 동궁으로 사용되면서,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이곳에서 연회를 베풀었다고 한다. 신라 경순왕이 견훤의 침입을 받.. 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2010.04.13
반월성의 '벚꽃'도 일품 / 2010.04.12. 경주 첨성대, 반월성 반월성의 벚꽃 또한 명풍이다. 성을 따라 이어지는 벚꽃길은 과히 장관이다. 첨성대쪽 도로의 벚꽃도 한창 보기좋게 피기 시작했고, 첨성대와 반월성 주변에 심어둔 유채꽃이 또 한번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게 될 것이다. 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2010.04.12
'벚꽃터널', 김유신 장군묘 가는 길 / 2010.04.12. 경주 비가 온 후 흐린 날씨지만 벚꽃을 보러 나갔다. 시외버스터미널쪽 강변 주차장에서 김유신 장군묘 가는 길을 건너다보니 벚꽃터널이 손짓을 한다. 차를 몰아 터널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운전석 유리창을 내리고 셔터를 눌렀다. 벚꽃터널쪽으로 건너가기전에 3장을 담았다. 김유신 장군묘에서 내려오.. 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2010.04.12
하학재(下學齋) / 2010.02.20. 포항 연일읍 문화재자료 제356호(포항시) 하학재(下學齋) 소재지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달전리 177 조선 전기 문신인 손중돈(1463∼1529)의 묘 근처에 세운 재실이다. 그는 성종 21년(1489) 과거에 급제하였고 1506년 상주목사로 부임하면서 선정을 베풀었는데, 그곳 주민들은 그의 선정을 기리고자 생사당(生祠堂)을 마.. 문화재와 여행/어딜 다녀왔니? 2010.03.26
황성공원에서 만난 '황룡사 9층탑' / 2010.03.19. 경주 참으로 오랜만에 황성공원에 갔더니 황룡사 9층목탑의 모형이 눈에 띤다. 선덕여왕 12년(643)에 당나라에서 유학하고 돌아온 자장의 권유로 외적의 침입을 막기위한 바램의 9층목탑을 짓게 되는데, 각 층마다 적국을 상징하도록 하였으며, 백제의 장인 아비지에 의해 645년에 완공되었다. 문화재와 여행/어딜 다녀왔니? 2010.03.20
단석산 신선사 마애불상군 / 2010.02.21. 경주 국보 제199호 단석산신선사마애불상군(斷石山神仙寺磨崖佛像群) 소재지 경북 경주시 건천읍 송선리 산89 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 단석산 중턱에 이르면 거대한 암벽이 ㄷ자 모양으로 높이 솟아 하나의 석실(石室)을 이루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여기에 인공적으로 지붕을 덮어서 석굴 법당을 만들었을 .. 문화재와 여행/어딜 다녀왔니? 2010.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