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99

[경주 연꽃] 모처럼의 강한 햇살에 연꽃을 찾은 벌들도 신이난 듯하다 / 토함

▲경주 연꽃(2018.07.12. 경주 연꽃단지) 만남은 도끼다 누구는 "책은 도끼다"라고 했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책을 읽을 때, 자기 생각과 같은 구절을 확인하고 자기 생각을 더욱 확실히 굳히는데, 책은 도끼로 내려치듯이 다른 생각을 배우는 도구라고 했습니다.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을 ..

[경주 연꽃]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이 동해 먼 바다로 완전히 빠져나간 뒤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를 다녀오다 / 토함

▲백연(2018.07.04.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홍연(2018.07.04.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백연(2018.07.04.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연꽃(2018.07.04.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백연의 대화(2018.07.04.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홍연(2018.07.04.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경주..

[연꽃]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로 산책을 나가다 / 토함

▲연꽃(2017.06.22.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사랑은 바라지 않는다 사랑을 하면 부드럽게 속삭인다. 두 가슴의 거리가 매우 가깝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그래서 서로에게 큰소리로 외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사랑이 깊어지면 두 가슴의 거리가 사라져서 아무 말이 필요 없는 순간이 찾아..

[징검다리]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징검다리에 눈이 내리다 / 토함

▲징검다리(2017.01.22.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넘어진 그 자리에서 다시 일어나 신은 사람을 통해 일을 합니다. 당신이 필요한 사람을 다시 일어나게 해서 사용합니다. 넘어진 거기, 그 자리에서 다시 일어나, 스스로 치유하게 해서, 서로 사랑하게 만든 뒤에, 비로소 큰 도구로 사용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