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좋으면 연꽃도 더 아름다워] 잠시 하늘이 열리는 틈새를 노려 연꽃을 몇 장 건지다 / 토함 ▲ 하늘에 구름이 좋은 날이면 연꽃도 더 아름답게 보인다.(2014.07.23.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들로 산으로/연꽃이 이쁘니? 2014.07.23
[백연(白蓮)] 하이얀색이 참 깨끗한 흰 연꽃을 바라보다 / 토함 오늘 가진 것을 오늘 사용하라 오늘 가지고 있는 것을 오늘 사용하십시오. 내일까지 기다리지 마십시오. 당신은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 이미 알고 있습니다. 잊지 마십시오. 지금 그것을 하십시오! 시작이 반입니다. - 사야도 우 조티카의《마음의 지도》중에서 - ▲ 백연(2014.07.20. 경주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4.07.21
[가는 세월]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에서 아름다운 홍연을 보고 세월을 읽다 / 토함 ▲ 아름다운 홍연(2014.07.20.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들로 산으로/연꽃이 이쁘니? 2014.07.20
[물옥잠] 경주 연꽃단지에 곱게 핀 물옥잠을 만나다 / 토함 할매의 봄날 하면 할수록 보람되는 일이 공부라고 생각한다. 처음 한글을 배우러 갈 때는 남 앞에서 내 이름 석 자를 떳떳이 써보고 싶었다. 그런데 지금 공부하고 나서는 다른 좋은 일이 참 많다. 늦게라도 공부를 시작해서 별별 경험을 다 해봤다. 공부처럼 좋은 건 없다. - 이영복의《할..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4.07.19
[경주 연꽃단지 소경] 오랜만에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를 한 바퀴 돌아보다 / 토함 ▲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2014.07.18. 경주 연꽃단지) ▲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에서 하늘버전으로 담은 연꽃(2014.07.18. 경주 연꽃단지) 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2014.07.19
[연꽃] 비가 오는 경주 날씨,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에서 선도산 운해를 바라보다 / 토함 ▲ 비가 오는 날,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를 둘러보다.(2014.07.18. 경주 연꽃단지)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4.07.18
[미녀들의 경주관광] 미녀아가씨들이 경주 연꽃단지로 관광을 하다 / 토함 청춘의 기억 젊음을 유지한다는 것은 보톡스를 맞아가며 주름을 펴는 것이 아니라 기억 저편에 구겨 넣었던 청춘의 기억을 다시 꺼내 다림질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 꿈을 위해 다시 뛸 수 있을 만큼 우리는 아직 건강하다. 우리는 달려야 한다. 인생의 쓴맛도 여러 번 봤으니 별로 무서..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4.07.04
[경주 연꽃단지 소식] 2014.07.03 현재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모습입니다 / 토함 처음 겪어본 불행 "처음 겪어본 불행. 지금 밑바닥이라고 말할 수 있는 동안은 아직 진짜 밑바닥이 아니다."(윌리엄 셰익스피어) 어느 날 갑자기 닥친 불행에 맥없이 추락하게 되는 것은 우리가 처음 겪어본 일이기 때문이다. 처음이어서 더 아픈 것이다. - 오유선의《내 마음에 말 걸기》..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4.07.03
[오빠랑] 연꽃단지에서 만난 정겨운 남매의 모습을 보고는 옛 추역이 생각나 지그시 눈을 감다 / 토함 ▲ "찾았다, 오빠야!"(2014.05.01.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땅 위를 걷는' 기적 그대가 지금 이 순간에 살아 있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음을 느끼는 것은 하나의 기적이다. 9세기의 유명한 선승인 임제 선사는 '기적이란 물 위를 걷는 게 아니라 땅 위를 걷는 것'이라고 말했다. 모든 사람들..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4.06.25
[연잎 반영] 연잎이 돋아날 때 보던 그 반영이 지금도 눈에 아른거린다 / 토함 ▲ 연잎 반영(2014.05.01.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생활 속으로/토함갤러리 2014.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