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로 산책을 나가다 / 토함 ▲연꽃(2017.06.22.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사랑은 바라지 않는다 사랑을 하면 부드럽게 속삭인다. 두 가슴의 거리가 매우 가깝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그래서 서로에게 큰소리로 외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사랑이 깊어지면 두 가슴의 거리가 사라져서 아무 말이 필요 없는 순간이 찾아..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7.06.26
[징검다리]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징검다리에 눈이 내리다 / 토함 ▲징검다리(2017.01.22.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넘어진 그 자리에서 다시 일어나 신은 사람을 통해 일을 합니다. 당신이 필요한 사람을 다시 일어나게 해서 사용합니다. 넘어진 거기, 그 자리에서 다시 일어나, 스스로 치유하게 해서, 서로 사랑하게 만든 뒤에, 비로소 큰 도구로 사용합..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7.01.23
[경주 연꽃] 연꽃 봉오리의 작은 구멍으로 뿜어내는 연의 향을 음미하다 / 토함 ▲백련(2016.07.06.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달관적인 태도 삶은 현실이다. 그래서 순조롭기만 할 수는 없다. 일과 생활에서 다양한 시련에 부딪힐 수 있고, 수많은 좌절과 고통에 빠질 수 있다. 우리가 좌절의 수렁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달관적인 태도이다. - 타오 샹윈의《..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6.07.07
[경주 연꽃] 며칠만에 잠깐 햇빛이 나오는 틈을 타서 아름다운 연꽃을 담아오다 / 토함 ▲연꽃(2016.07.06.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들로 산으로/연꽃이 이쁘니? 2016.07.06
[연 씨방] 연꽃이 지고 씨방에 씨앗이 각방마다 가득 채워지다 / 토함 ▲연 씨방(2015.08.16.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첫아이가 나에게 가르쳐준 것 아이는 나에게 듣는 법, 주는 법, 받는 법, 나아가 안 된다, 말하는 법까지 가르쳤다. 소통의 ABC를 나는 첫아이와 함께 비로소 발견하고 실천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이들이 더 많이 태어나면서 그러한 배움을..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5.08.16
[연(蓮)] 아침에 피기 시작하는 연꽃 봉오리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 토함 ▲연꽃(2015.08.13.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희망이란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한 사람이 먼저 가고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 루쉰의《고향》중에서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5.08.15
[빗방울 머금은 연화] 비온 뒤에 보는 연꽃은 한결 새로운 맛을 선사한다 / 토함 ▲빗방울 머금은 연꽃(2015.08.13.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들로 산으로/연꽃이 이쁘니? 2015.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