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연꽃 144

[경주 연꽃] 연꽃 모델이 예쁘고 빛이 있어 더 좋은 아침 / 2012.08.20. 경주동궁과월지연꽃단지(안압지연꽃단지)

▲연꽃 ▲경주 연꽃 연꽃 모델이 눈에 들어오고 빛이 좋아서 즐거운 연꽃 산책을 한 기분 좋은 날에 담은 연꽃사진 입니다. ▲경주 연꽃 ▲경주 연꽃 ▲경주 연꽃 ▲경주 연꽃 ▲경주 연꽃 ▲경주 연꽃 ▲경주 연꽃단지 수로 둑에 핀 닭의장풀 ▲경주 연꽃 ▲경주 연꽃 연꽃 촬영에 관한 ..

[경주 연꽃] 비가 오락가락하는데도 연꽃향은 은은하게 코끝을 스친다 / 2012.08.22. 경주동궁과월지연꽃단지(안압지연꽃단지)

오늘 아침은 빗님이 오락가락한다. 가끔 햇님이 구름 사이로 얼굴을 내밀지만 비는 굵기만 달리할 뿐 카메라 주의 경보를 울린다. 무지개(별도로 올림)도 볼 수 있는 아침 연꽃산책이다. 옷은 좀 버렸지만 기분이 좋은 아침이다.

[경주 연꽃] 연꽃도 아쉽다는 것을 느낄 때 더 예뻐 보인다 / 2012.08.19. 경주동궁과월지연꽃단지(안압지연꽃단지)

그것은 사랑이다 그리운 것이 있다면 그것은 외로움이다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사랑이다 미워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 또한 사랑이다 그리운 것도, 보고 싶은 것도 외로운 것도 없다면 그것은 사랑을 모르는 사람이다 - 전기예의 시집《디아스포라의 황혼》에 실린 시 <사랑..

[경주 연꽃] 짧은 시간동안 연꽃향을 맡으며 산책하다 / 2012.08.16. 경주동궁과월지연꽃단지(안압지연꽃단지)

산에 오를 때는 깨끗하고 싶다 산행을 가기 전날 저녁에는 손톱과 발톱을 깎는다. 두꺼운 장갑과 등산용 양말로 보호하긴 하지만 손발톱이 말끔하지 않으면 자칫 꺾이거나 부러지는 부상을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른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뜨거운 물로 샤워한다. 어쨌거나 산 앞에 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