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연꽃 144

[연꽃] 매일 찍는 연꽃사진도 만족스런 게 없다 / 2013.07.18.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 경주 연꽃 '부족한 사람'이기 때문에 여자고 남자고 완벽한 사람은 없다. 따라서 어느 누구도 완벽한 관계라든가 완벽한 사랑법이라고 꿈꾸어 온 것에 따라 행동할 수는 없다. 우리에게는 제각각 나름대로 부족한 점이 있고, 따라서 우리는 싫어도 실패를 인정하고 한계를 수용할 수밖..

[경주 연꽃] 이른 아침 경주 연꽃단지에는 은은한 연꽃향으로 가득찬다 / 2013.07.08.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 경주 연꽃단지의 아침 내 사랑, 안녕! 정리하고 싶은 아련한 사랑의 추억이 있다면 용기를 내어 추억의 장소에 가 "오겡끼데스까. 와따시와 겡끼데스!" 심금 울리게 부르짖고 끝내자. 상처를 준 옛사랑이 있다면 "잘 먹고 잘 살아라!"를 외쳐주자. 그리고 과거는 훌훌 털어버리고, 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