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물떼새] 꼬마물떼새는 땅 위의 작은 돌 사이에 둥지를 틀고 알자리에는 잔돌이나 마른 풀, 조개껍데기 등을 깐다 / 토함 ▲꼬마물떼새(2019.04.12. 경북 동해안) ▲모래 속의 먹이를 찾아내는 꼬마물떼새(2019.04.12. 동해안) ▲꼬마물떼새(2019.04.12. 경북 동해안) 들로 산으로/동물도 보았니? 2019.04.14
[삑삑도요] 삑삑도요는 몸의 윗면은 짙은 갈색이고, 허리와 아랫면은 흰색이고 멱과 목에 연한 갈색 세로무늬가 있다 / 토함 ▲삑삑도요(2019.04.13. 문천) ▲삑삑도요(2019.04.13. 문천) ▲삑삑도요(2019.04.13. 문천) 들로 산으로/동물도 보았니? 2019.04.14
[지인의 집에서 본 봄풍경] 지인의 거실 문을 열고 보니 아직도 이른 봄인 걸로 착각을 하다 / 토함 ▲지인의 집에서 본 봄풍경(2019.04.12) 봄밤 꽃잎 지는 소리 들리지 않는 편안한 적막 - 고창영 시집《등을 밀어 준 사람》에 실린 시〈봄밤〉전문 - ▲지인의 집에서 본 봄풍경(2019.04.12)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9.04.13
[심곡지] 운해를 찾아가다가 어느새 심곡지까지 가다 / 토함 ▲심곡지(2019.04.11. 경북 경주시 서면 심곡리) 고래를 위하여 푸른 바다에 고래가 없다면 푸른 바다가 아니지 마음속에 푸른 바다의 고래 한 마리 키우지 않으면 청년이 아니지 푸른 바다가 고래를 위하여 푸르다는 걸 아직 모르는 사람은 아직 사랑을 모르지 - 정호승의《광화문 삶과 사..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9.04.11
[너의 아파트] 아파트 뒷 배경, 아침 운해가 걸린 산이 멋지다 / 토함 ▲아파트(2019.04.11) '텅 빈 공간'으로 가는 이유 격렬함은 거의 폭력에 가까운 부정적인 감정이다. 그러나 나는 모든 예술가들이 그 감정을 이해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어떤 아이디어나 목표, 감당할 수 없는 열정에 휩싸였을 때 나는 텅 빈 공간으로 간다. 그러면 그 무엇도 방해할 수..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9.04.11
[지면패랭이·땅패랭이꽃·꽃잔디] 지면패랭이는 가지가 많이 벌어져 잔디처럼 땅을 덮는다 / 토함 ▲지면패랭이·꽃잔디(2019.04.11) ▲지면패랭이·땅패랭이꽃·꽃잔디(2019.04.11) ▲지면패랭이·땅패랭이꽃·꽃잔디(2019.04.11) ▲지면패랭이·땅패랭이꽃·꽃잔디(2019.04.11)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9.04.11
[양동의 봄] 작년 봄에 본 경주 양동마을 연초록의 봄을 더듬어 보다 / 토함 ▲양동마을의 봄(2018.04.13) 격格, 치治, 기氣 격格이란 알리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어른의 경지다. 치治란 스스로를 바로잡아 주변을 다스리고 방향을 제시해주는 리더의 깊이다. 기氣란 단숨에 가로질러 핵심을 장악하는 단단한 힘이다. - 조윤제의《천년의 내공》중에서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9.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