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연꽃단지]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에는 다양한 연꽃들이 있다 / 토함 ▲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에서 담은 홍연(2014.07.24. 경주) 슬픈 신부, 그러나 가장 행복한 순간 육신의 병 때문에 이뤄졌던 결혼식 날, 하염없이 슬픈 신부였지만 그래도 돌아보면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다. 이 남자를 내 남편으로 만든 날이었으니. 예술적 감성과 재능, 인간적 매력을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4.07.25
[잠자리] 잠자리가 먹이활동을 하면서 한 개의 연꽃봉오리를 떠났다가는 다시 돌아오곤 하네요 / 토함 ▲ 잠자리(2014.07.24.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들로 산으로/동물도 보았니? 2014.07.24
[하늘이 좋으면 연꽃도 더 아름다워] 잠시 하늘이 열리는 틈새를 노려 연꽃을 몇 장 건지다 / 토함 ▲ 하늘에 구름이 좋은 날이면 연꽃도 더 아름답게 보인다.(2014.07.23.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들로 산으로/연꽃이 이쁘니? 2014.07.23
[별난 연(蓮)] 다른 연꽃과 다르게 생겨서 수줍음을 타는 듯, 연잎 뒤에 숨어서 살짝 고개를 내밀다 / 토함 ▲ 별나게 생긴 예쁜 연꽃(2014.07.20.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들로 산으로/연꽃이 이쁘니? 2014.07.20
[둘, 둘이, 둘이서] 둘이서 보는 꽃이 더 아름답게 보인다 / 토함 ▲ 해바라기(2014.07.18. 경주 연꽃단지 옆) 부부, 하나가 되어 흐르는 물 우리 부부는 두 개였다가 이제는 하나가 된 구름입니다. 우리는 햇살에 녹은 두 개의 얼음 덩어리였다가 이제는 하나가 되어 흐르는 물이지요. - 파울로 코엘료의《알레프》중에서 - ▲ 경주 연꽃단지에서(2014.07.18. 경..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4.07.19
[연꽃] 비가 오는 경주 날씨,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에서 선도산 운해를 바라보다 / 토함 ▲ 비가 오는 날,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를 둘러보다.(2014.07.18. 경주 연꽃단지)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4.07.18
[경주 연꽃단지 소식] 2014.07.03 현재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모습입니다 / 토함 처음 겪어본 불행 "처음 겪어본 불행. 지금 밑바닥이라고 말할 수 있는 동안은 아직 진짜 밑바닥이 아니다."(윌리엄 셰익스피어) 어느 날 갑자기 닥친 불행에 맥없이 추락하게 되는 것은 우리가 처음 겪어본 일이기 때문이다. 처음이어서 더 아픈 것이다. - 오유선의《내 마음에 말 걸기》..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4.07.03
[연꽃]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로 나가보다 / 토함 사랑하는 만큼 보인다 사랑하면 보인다. 사랑하는 만큼 보인다. 사랑은 상대나 대상에 대한 관심이자 배려에서 출발해, 느끼고 공부하고 이해하고 공유하면서 완성되어 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탁구를 사랑하면 탁구장에 자주 가게 되고, 탁구의 룰과 수많은 기술을 터득하듯이. 오랜 세..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4.06.21
[경주 연꽃] 며칠 더 지나면 예쁜 연꽃 모델이 필 것이다 / 토함 지금 내 가슴이 뛰는 것은 지금 나의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은 지나온 길이 아니라 앞으로 나아갈 길이다. 내가 지나온 길을 철저하게 파헤치는 가장 큰 이유는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단서를 얻기 위해서이다. 내가 지금 과거의 내 모습을 탐구하는 것은 내가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4.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