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378

[연꽃] 경주 연꽃단지에 연꽃이 피기 시작했지만 아직은 이르다 / 토함

▲ 연꽃(2014.06.14.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생사의 기로에서 사람들은 때로 자신이 생각해 온 것과는 다른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고는 당황하곤 합니다. 생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진단을 받고 나서야 비로소 사람들은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아내려는 최초의 시도를 합니다. - 엘리자베..

[연꽃] 연꽃도 끝물이라고 생각하니 서운한 감정이 앞선다 / 2013.08.16. 경주 연꽃단지

'나는 괜찮은 사람' 상처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사랑을 유지하려면 나와 타인을 신뢰하고 배려할 수 있는 능력이 꼭 필요하다. 신뢰란 내 마음 안에 어떤 위험한 것이 있든 나는 그것들을 통제할 수 있으며, 비록 그런 요소들이 있다 해도 기본적으로 나는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

[연꽃] 연꽃도 이젠 내년을 기약해야 하는가 보다 / 2013.08.16. 경주 연꽃단지

나의 부족함을 끌어안을 때 자신의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함께 드러내 보일 때 당신은 망가지는 게 아니라 온전해진다. 자기 그늘을 불편해하지 않고 태연히 끌어안을 때 당신은 말할 수 없이 매력적이 되고 당신 인생은 굉장한 모험으로 된다. 자신의 모호함과 어수룩함을 불편..

[양동마을] 배롱나무꽃과 연꽃이 피는 양동마을로 찾아가다 / 2013.08.12. 경주 양동마을

▲ 경주 양동마을 ▲ 경주 양동마을 ▲ 경주 양동마을 ▲ 경주 양동마을 ▲ 경주 양동마을 중요민속문화재 제189호 경주양동마을(慶州良洞마을) 소재지 경북 경주시 강동면 양동리 월성 손씨와 여강 이씨의 양대문벌로 이어 내려온 동족마을로 경주에서 형산강 줄기를 따라 동북 포항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