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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연꽃] 올해 처음 경주 연꽃단지로 나가서 담아온 연꽃을 창고에서 만나다 / 토함

▲경주 연꽃(2019.07.02. 경주 연꽃단지) ▲연꽃(2019.07.02. 경주 연꽃단지) ▲경주 연꽃(2019.07.02. 경주 연꽃단지) 꽃씨를 뿌리는 사람 그렇다. 행복의 비결은 많은 것, 혹은 좋은 것을 손에 넣는 것이 아니라 포기할 것을 확실히 아는 것이다. 다시 말해 이미 잘 가꿔진 꽃길을 찾아 걷는 것이 아..

[연] 태풍 다나스에 일그러진 연꽃들이 많은 날이다 / 토함

▲경주 연꽃(2019.07.25) 100세 노 교수의 건강론 나에게는 건강은 일을 하기 위해 필수적이다. 일이 목적이고 건강은 수단이다. 친구들과 비교해 보면서 누가 더 건강한가 묻는다면 대답은 간단하다. 누가 더 많이 일을 하는가 물으면 된다. 지금은 내가 가장 건강한 편이라고 믿고 있다. 내..

[연지와 부들] 바람에 흔들리는 부들 사이로 보이는 연꽃봉오리들도 아침 햇살을 맞이하다 / 토함

▲연지의 부들(2019.07.05) ▲부들 사이로 올라온 연꽃봉오리(2019.07.05) ▲부들 사이로 올라온 연꽃(2019.07.05) 비만 해결 몸의 비만은 뚱뚱함으로, 마음의 비만은 고통으로 나타난다. 똑같이 다이어트를 했는데 왜 어떤 사람은 살이 빠지고 건강해지고, 또 어떤 사람은 다시 살이 찌고 건강도 ..

[홍연 이야기] 예쁜 홍연들의 얘기를 사진으로 전해주다 / 토함

▲홍연(2019.06.30) ▲홍연(2019.06.30) ▲연꽃(2019.06.30) 열렬한 애정, 그리고 열정 어떤 열렬한 애정을 갖고 열중하는 사람이 감당하지 못하는 일은 없다. 그래서 피카소도 "나는 항상 내가 할 수 없는 일을 한다. 혹시 내가 그 일을 어떻게 하는지 배우게 될지도 모르니까"라고 의욕적인 열정을 ..

[연잎의 소망] 연잎의 새해 소망, '다시 태어난다면 자라가 되고 싶어요' / 토함

▲연잎의 새해 소망은 자라로 태어나는 것(2019.01.02. 디지털사진가협회 경주지회 수시모임) 동정녀 마리아의 영혼 동정녀 마리아는 하느님의 텅 비어 있음, 무無의 상징이다. 마리아의 동정은 우리의 영혼 안에 오로지 하느님을 위해서 무한하게 내어 놓을 수 있는 열려있음의 상징이다. ..

[연꽃] 연지의 바닥에 뿌리를 내리 않고, 물 위에 뜬 줄기에서 꽃을 피우는 연꽃을 담아오다 / 토함

▲연꽃(2018.08.08) 즐거운 놀이 아이에게 있어 모든 놀이는 미래에 대한 준비이다. 놀이에 어떻게 다가가는지, 무엇을 선택하는지 다양하게 드러나는 놀이에 대한 태도는 그의 삶 전반에 대한 태도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그러므로 놀이는 성인이 의도한 학습보다, 아이의 정신 발달에 더 ..

[연꽃] 경주 연꽃, 한여름에 땀을 흘리며 관찰했던 연꽃을 다시보다 / 토함

▲경주 연꽃(2018.08.19) 모든 아픈 이들에게 감사하다. 스스로를 살아가게 하는 방법을 일깨워줘서. 모든 아픈 이들에게 나는 말하고 싶다. 쉬어라. 쉬는 것도 살아가는 방법 중 하나다. 그리고 포기하지 말자. 몸과 대화하자. 내 몸과 대화하면서 살아가자. 몸을 잃으면 꿈이 무슨 소용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