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640

경주 OK목장에서 내남 학동마을 다랭이논(다랑이논)을 담아 오다 / 2012.09.23. 경주 내남면 비지리 다랑이논

▲ 경주 내남면 비지리 학동마을 다랭이논 경주시 산내면 OK목장 포인트에 오후 3시 30분경에 도착하여 담은 내남면 비지리 학동마을 전경입니다. ▲ 경주 내남면 비지리 학동마을 다랑이논 ▲ 경주 내남면 비지리 학동마을 다랭이논 ▲ 경주 내남면 비지리 학동마을 다랑이논 ▲ 경주 내..

전남 영광군 법성포와 전북 고창군 선운사 출사에 함께한 동료 사진 / 2012.09.20. 전북, 전남

▲ 전남 영광군 법성포 ▲ 전남 영광군 법성포 ▲ 전남 영광군 법성포 ▲ 전북 고창군 선운사 ▲ 전남 영광군 법성포 법성포(法聖浦)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면 법성리에 있는 포구. 법성이란 이름은 본래 백제에 불교를 전해준 인도의 중 마라난타가 맨 처음 들어왔던 곳이란 데서 유래한..

칠포해수욕장에서 포항 쪽 해안도로를 따라가면 웨딩촬영하우스가 보인다 / 2012.07.28. 포항

만음(萬音)과 마음(魔音) 마음은 '만음(萬音)'이다. 만 가지 소리로 가득 찬 곳이 마음이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이 소리를 제대로 보는 것, 즉 관음을 위해 수도하고 정진한다. 또 마음은 '마음(魔音)'이기도 하다. 잠시만 방심하면 갖가지 게으름과 탐욕, 부패, 절망, 열등감, 분노가 누룩..

[합천군 야로면 느티나무] 벼가 익어가는 들판 가운데 커다란 느티나무가 홀로 서있다 / 2012.09.07. 경남 합천군

합천 오도산 운무를 보러 가는 길, 커다란 느티나무 한 그루가 들판에 홀로 서있는 게 눈에 들어온다. 돌아오는 길에 보려고 했는데 그냥 지나칠 뻔 했다. 이 곳을 정확히 찾으려면 GPS에 야로고등학교를 검색하면 쉽게 찾아갈 수 있다. ▲ 경상남도 합천군 야로면 구정리 느티나무 흡연과 ..

합천호 보조댐에 새벽 안개가 있을 때 다시 가보고 싶다 / 2012.09.07. 경남 합천호 보조댐

오도산 일출을 보고 합천호 보조댐에 갔다. 안개낀 날 합천호 보조댐의 풍경을 그려보면 가슴이 설랜다. 안개 낄 때 다시 찾아오고 싶은 곳이다. 시간이라는 선물 세상에서 가장 길면서도 가장 짧은 것, 가장 빠르면서도 가장 느린 것, 가장 작게 나눌 수 있으면서도 가장 길게 늘일 수 있..

밤 1시 40분에 황성공원을 출발하여 합천군 오도산으로 풍경 첫 출사를 가다 / 2012.09.07. 오도산

▲ 오도산 정상에서 남쪽으로 본 모습 경상남도 합천군 오도산 정상에 올라 운무를 담아보려 애썼지만 첫 출사라서 뜻대로 되지 않는다. 그러나 심야에 산에 오르는 진사님들의 심정을 헤아리는데 도움이 되었다. ▲ 오도산 정상에서 남쪽으로 본 모습 낮에는 환상을 보고, 밤에는 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