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보리밭이 누렇게 물들어 간다 / 2012.06.03. 35mm 렌즈 사용 청보리가 누렇게 익어간다. 이제는 청보리라는 말이 웬지 어색하다. 보리가 더 익기 전에 다녀와야 한다는 마음에 허겁지겁 차를 몰았다. 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2012.06.04
청보리밭에 미풍이 불어온다 / 2012.05.28. 경주 산내면 감산리 경주 건천에서 산내쪽으로 가려면 땅고개를 지나야 한다. 땅고개에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서 바로 보이는 곳에 이 청보리밭이 있다. 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2012.05.29
가을이 아니라도 대전사에서 보는 기암은 가히 일품이다 / 2012.05.21. 청송 주왕산 하늘의 눈으로 보면 하늘은, 자연은, 누구의 편을 드는 경우가 없어요. 자연은 그냥 자연의 일을 할 뿐 사람의 역성을 드는 건 아니구나, 참 공평하구나, 이런 깨달음은 농사짓고 살지 않았으면 몰랐을 거예요. 우리에게 절실하게 소중한 일도, 하늘의 큰 눈으로 보면 사소할 뿐, 욕심으로 .. 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2012.05.22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의 풍경도 수려합니다 / 2012.04.24. 경주시 배반동 ▲ 다리를 넘으면 칠엽수길이 나온다. ▲ 수로 ▼ ▲ 체험학습 중인 어린이들 ▲ 신록과 철쭉의 조화 ▲ 박태기꽃이 예쁘게 피어 있다. 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2012.05.13
원원사의 고추모종 심는 풍경은 느낌이 다르다 / 2012.05.08. 경주 외동읍 원원사 응어리 마음에서 흘리는 피도 지혈이 필요합니다. 마음의 피를 멈추게 하지 않으면 나를 잃어버립니다. 출혈의 원인을 조심스럽게 찾아야 합니다. 새고 있는 혈관의 상처를 찾아서 정성껏 치료해야 합니다. 마음속 응어리는 서서히 잘 풀어내야 합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녹여내야, 잘 정.. 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2012.05.08
해질녘 쌍무지개를 보다 / 2012.05.03. 경주 문천 경주 동남산 보리사에서 내려오는데 빗방울과 함께 무지개가 선명하게 보인다. 승용차를 문천쪽으로 몰아 포수가 방아쇠를 당기듯 무지개를 향해서 그냥 셔터를 눌렀다. 이 때 마운트된 렌즈는 접사렌즈다. ▲ 망덕사지 당간지주가 있는 솔숲이 보인다. ▲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쪽으.. 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2012.05.03
하늘은 맑고 바람이 심하게 불던 날의 분황사 앞 유채꽃 / 2012.04.26. 경주 구황동 호기심으로 가득찬 아이처럼 오래 살게 되어도 늙지는 마십시오. 우리가 태어나게 된 '위대한 신비' 앞에서 호기심으로 가득 찬 아이들처럼 계속 살아가십시오. - 헬렌 니어링의《인생의 황혼에서》중에서 - 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2012.04.26
경주동부사적지 유채꽃밭에서 아침산책을 하다 / 2012.04.14. 경주 첨성대 주변 꽃이 피는 4월은 전국 각처에 아름다운 곳이 많겠지만 경주 동부사적지의 유채꽃을 빼놓을 수는 없다. 많은 사진을 올려두었기에 말이 필요없다. ▲ 반월성에 석빙고가 보인다. ▲ 경주 첨성대가 보인다. ▲ 경주 계림숲이 보인다. ▲ 반월성에 가서 석빙고가 보이는 방향으로 한 컷. 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2012.04.25
[경주 벚꽃] 보문정과 보문호에서 광각렌즈로 벚꽃을 담다 / 2012.04.12. 경주보문관광단지 벚꽃 경주보문관광단지 내에 있는 보문정 풍경입니다. 같은 장면을 많이 올려서 지루하겠지만 각도를 조금씩 틀면서 달라지는 느낌을 같이 감상해 보겠습니다. 보문정의 수양벚꽃입니다. 보문호의 확트인 공간의 벚꽃 풍경은 보문정의 것과 아주 다른 느낌을 줍니다. 보문야외공연장의 모습.. 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2012.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