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금장대 아래 황포돛배가 뜨니 김동리의 '무녀도'가 생각난다 / 2012.09.06. 동국대경주캠퍼스 서편 형산강 ▲ 김동리의 작품 '무녀도', 그 배경이 되었던 '애기소'에 황포돛배가 떠있다. ▲ 황포돛배가 떠있는 절벽 위 풍광이 좋은 곳에 '금장대'가 복원되었다. 김동리의 「巫女圖」 3201204 옥광복 I. 서론 김동리의 「무녀도」는 <중앙일보>(1936)에 발표되었으며, 1947년 단편집 <무녀도>에 .. 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2012.09.06
뚜깔(뚝갈)과 마타리 너머로 보는 풍경이 아름답다 / 2012.08.26. 영천 보현산 뚜깔, 금마타리를 비롯한 꽃들이 반겨주는 보현산 정상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이 아름답다. 산위에서 부는 시원한 바람을 마주하면 탁트인 시야가 한 눈에 들어온다. 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2012.08.29
[부운지 연꽃] 35mm 렌즈로 보는 운대저수지의 연꽃이 하늘의 구름과 조화를 이루다 / 2012.08.18. 경주 부운지 ▲ 나왕대가 있는 부운지의 연꽃 부운지로 오르는 계단 양옆에 상사화가 예쁘게 피어있다. 운대못의 연꽃은 자연 그대로 자라며 꽃을 피운다. 연잎의 크기도 크고 연꽃의 크기도 경주 연꽃단지의 것보다 훨씬 더 크다. ▲부운지(浮雲池, 운대못)의 저수지 둑 끝부분에 있는 아름다운 봉우.. 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2012.08.18
연꽃을 보러 선덕여왕이 머물렀던 나왕대로 가다 / 2012.08.18. 경주 부운지(캐논 EOS 40D) 자연 환경 그대로 자라고 있는 천연 연꽃을 만나보기 위하여 경주 운대저수지를 찾았다. 이 곳은 선덕여왕이 다녀간 흔적이 남아있는 나왕대(羅王臺)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 나왕대가 있는 부운지(浮雲池) ▲ 나왕대가 있는 부운지(浮雲池) ▲ 나왕대가 있는 경주 운대저수지(浮雲池) .. 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2012.08.18
똑딱이로 찍은 제주주상절리 사진을 메일로 받다 / 2012.08.02. 풍곡 ▲ 제주주상절리 ▲ 제주주상절리 ▲ 제주주상절리 ▲ 제주주상절리 ▲ 제주주상절리 ▲ 제주주상절리 희망이란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한 사람이 먼저 가고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 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2012.08.02
먼 발치서 부들을 바라보다 / 2012.07.28. 경주 불가능은 없다 불가능이란, 노력하지 않은 자의 변명에 불과하다. (나의 성공은) 1퍼센트의 가능성이라도 보이면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 근성 때문이었다. 남들이 1~2번 하다 말고 포기하는 일을 6~7번 시도하고, 남들이 한 달 하고 포기한 것을 6~8개월 시도하니, 그만큼 성공확률이 높은 .. 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2012.07.31
하늘이 아름다운 날, 경주동부사적지로 달려가다 / 2012.07.29. 경주첨성대 작은 것에서부터 모든 일에는 전조가 있다. 무엇이 됐든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일도 없고, 땅 속에서 갑자기 솟아나는 일도 없다. 구름이 모여 비를 만들어내듯 세상만사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작은 일들을 무시하면 나중에 큰 코 다친다. - 강상구의《마흔에 읽는 손자병법》중에서.. 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2012.07.29
오랜만에 보는 연꽃단지의 일출 / 2012.07.20. 경주안압지연꽃단지 우주에서 떨어진 생각들 뉴턴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침대에 쪼그리고 앉아 밤사이 우주에서 떨어진 생각들을 반추하곤 했다. 그럴 땐 식사하라는 소리도 듣지 못했다. 이처럼 우주에 존재하는 가능성을 믿고 바라보는 사람에겐 바라보는 대로 나타나는 것이다. - 김상운의《왓칭》중에.. 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2012.07.20
흰뺨검둥오리가 아침 일찍부터 관광객과 함께 휴식을 취한다 / 2012.07.08. 경주연꽃단지 휴일을 맞은 진사님들이 아침 일찍부터 붐빈다. 흰뺨검둥오리는 관광객을 두려워 하지 않고 느긋하게 휴식을 취한다. 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2012.07.08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에서 아름다운 구름을 보다 / 2012.07.01. 경주안압지연꽃단지 경주안압지연꽃단지를 이제는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라 불러야 합니다. 개명을 한 모양입니다. 이름이 좀 길긴 하지만~~ ▲ 경주안압지연꽃단지 ▲ 연꽃(부용) ▲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 연꽃(만다라화) ▲ 연꽃(부용) ▲ 연꽃(만다라화) ▲ 연꽃(부용) ▲ 접시꽃과 경주첨성대 .. 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2012.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