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룡사 서편 쌍탑지도 벚꽃이 피니까 운치가 있다 / 2012.04.12. 경주 황룡사지 ▲ 황룡사 서쪽 쌍탑지 황룡사지 서쪽에 위치한 쌍탑지의 배경도 봄이되니 한결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했다. 문화재 뒤로 아름다운 구름이 배경이 되어 줄 때도 아름다웠지만...... 모든 생물들이 활기를 되찾을 때, 무생물도 살아있는 것처럼 더 싱그러워 보인다. ▲ 황룡사 서쪽 쌍탑.. 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2012.04.12
보문호의 징검다리는 새로운 명소가 되었다 / 2012.04.12. 경주보문관광단지 ▲ 경주보문관광단지의 보문호 징검다리 경주보문관광단지 안에 징검다리가 있다. 보문호 보트장에서 보면 나무다리가 길게 보이고 이 다리를 건너가면 물이 찰랑찰랑하는 징검다리가 놓여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면 더욱 좋은 곳이다. ▲ 경주보문관광단지의 보문호 징검다리 .. 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2012.04.12
제2석굴암의 솔숲에도 봄은 왔다 / 2012.04.05. 군위 삼존석굴암 솔숲 경북 군위군 부계면 '국보 제109호 군위 삼존석굴암(제2석굴암)' 건너 솔숲도 봄기운을 받아 소나무들이 생기가 돈다. 소나무 아래 양지바른 곳에서는 봄나물을 뜯느라 손놀림이 바쁘다. 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2012.04.07
용장사골 석조여래좌상에서 사진 찍은 어르신, 사진내려받기 하세요 / 2012.04.04. 경주 남산 어제 남산에서 만나 사진을 부탁하신 어르신, 맨 아래쪽 사진이 첨부된 파일들을 가져가세요. 항상 즐겁고 건강하게 사세요. 감사합니다. 아래 파일들을 마우스로 눌러 받으시면 됩니다. IMG_7978.jpg IMG_7979.jpg IMG_7980.jpg 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2012.04.05
연한 초록색 옷이 그리운 통도사 풍경 / 2012.03.13.14, 양산 통도사 봄처녀 제 오십니다 사랑을 잃고 나는 쓰네 잘 있거라, 짧았던 밤들아 창밖을 떠돌던 겨울 안개들아 아무것도 모르던 촛불들아, 잘 있거라 공포를 기다리던 흰 종이들아 망설임을 대신하던 눈물들아 잘 있거라, 더 이상 내 것이 아닌 열망들아 장님처럼 나 이제 더듬거리며 문을 잠그네. .. 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2012.03.17
어둠이 내릴 때 서출지(書出池)로 향하다 / 2012.02.19. 경주 동남산 사적 제138호 서출지(書出池) 소재지 경북 경주시 남산동 973 경주 남산 기슭에 위치한 삼국시대 연못이다. 남산 마을 한가운데에 삼층석탑 두 기가 있고 동쪽에 아담한 연못이 있는데 다음과 같은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신라 소지왕 10년(488)에 왕이 남산 기슭에 있던 ‘천천정’이.. 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2012.02.19
경주 서남산에서 내려다본 서악리고분군 / 2012.01.30. 경주 남산으로 올라가는 길에서 신라무열왕릉이 있는 서악리고분군을 담았다. 선도산 아래 길게 늘어선 능들이 아름답다. ▲ 신라 무열왕릉(2010.02.18) 사진 더 보기 http://blog.daum.net/bori-yo/292 ▲ 서악리 고분군(2010.02.18) 사진 더 보기 http://blog.daum.net/bori-yo/296 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2012.01.31
경주남산탑골마애조상군 주변의 풍경이 아름답다 / 2011.11.09. 경주 남산 옥룡암 뒤 ▲ 경주남산탑골마애조상군 위쪽에서 내려다본 풍경입니다. 은행나무와 담장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그려줍니다. 보물 제201호 경주남산탑골마애조상군(慶州南山塔谷磨崖彫像群) 소재지 경북 경주시 배반동 산 69 9m나 되는 4각형의 거암(巨岩)에 만다라(曼多羅)적인 조각이 .. 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2011.11.20
고위산 능선의 바위가 기품이 있어요 / 2011.11.13. 경주 남산 고위산 정상에서 천룡사·백윤암으로 내려오는 능선의 바위에서 천룡사지를 내려다보니 그림을 보는 것같이 경치가 매우 아름답습니다. 이곳 바위에서 백운암도 내려다보입니다. 경주 내남면 노곡2리의 새갓골 주차장이 저 멀리 보입니다. 고위산 정상에서 만난 경주 남산안내.. 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2011.11.13
2011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 행사장까지 1시간을 걸었다 / 2011.11.06. 합천 해인사 2011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에 참여하려는 차량행렬이 10리나 늘어서, 올라가는 차선을 주차장으로 착각할 지경이다. 그래서 우리 일행은 셔틀버스도 뒤로한채 가랑비릉 맞으며 1시간을 걸었다. 걸어올라가는 길이 더 좋았다. 밧줄 하나 "지금은 오직 희망만을 말해야 할 때입니.. 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2011.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