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으로/행사 및 공연 472

[경주국악여행 '흥취무'/한석현(240824)] 2024 경주국악여행 '흥취무', 이 춤은 우아함과 화려함을 동시에 갖춘 고전적인 춤입니다 / 토함

'흥취무'는평안한 노래, 가곡 평롱의 마지막에 귀를 기울이면서 사물악기의 반주가 시작되고, 우리 전통 가곡에 취해 추는 흥취무(양반춤)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이 춤은 우아함과 화려함을  동시에 갖춘 고전적인 춤입니다.      빛과 어둠   고통스러운 일상이라도늘 고통스럽지만은 않다.점심까지만 해도 뭐라도 올 것처럼잔뜩 찌푸렸던 하늘이 언제 그랬냐는 듯청명하게 갠 오후를 보여 주기도 하지 않은가?작은 블라인드 틈 사이로 강렬한 햇빛이 파고들더니그대로 책상 앞까지 가득한 걸 보면감동 그 자체 아닌가?- 김범준의 《지옥에 다녀온 단테》 중에서 -   경주국악여행 '흥취무'/한석현(240824)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https://youtu.be/ZNlLuqkLoh4?si=SeEGwJAzt1PXaYtC경주국악여..

[2024 경주국악여행 '진도북춤'/현무용단(240824)] '진도북춤'은 북채 두 개를 양손에 들고 북을 치며 추는 춤으로 북가락의 다양함을 이뤄 흥을 돋운다/토함

신묘막측한 인간의 몸   인간 신체의 구조에서갈레노스가 그 존재를 입증했듯이,그토록 균형 잡히고 아름다우며 유용한요소들의 결합체인 신체를 확인하려면 상당한지성이 필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몸은아주 정교하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몸의 제작자를기적을 행하시는 분으로 규정하는 일은 당연하다.이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하나도 없을 것이다.- 장 칼뱅의 《기독교 강요》 중에서 -  경주국악여행 '진도북춤'/현무용단(240824)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https://youtu.be/3uyN17JF_f4?si=2p_hF1iVv8sS8Pi5

[현무용단 '버꾸춤'/국악열정(240824)] 경주 첨성대 공연장에서 2024 경주국악여행 현무용단의 '버꾸춤'을 관람하다 / 토함

힐러의 기쁨, 힐러의 영광   나는 치료사로 활동하면서매주 고객들과 정서적 친밀감을 느꼈다.다른 사람들은 무서워서 다가가지 못한 그림자에게그들을 인도했다. 나는 그들의 멘토가 되어 굳어진패턴을 변화시키고, 더욱 풍요로운 삶을사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영광스러웠다.- 코니 츠바이크의 《오십부터 시작하는 나이듦의 기술》 중에서 -  현무용단 '버꾸춤'/국악열정(240824)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https://youtu.be/iFNomukM11E?si=7hx-RgWI2CqTnMkh현무용단 '버꾸춤'/국악열정(240824) 영상

[김현철 '왜 그래'/2024 봉황대뮤직스퀘어(240823)] 시대를 초월한 싱어송라이터의 대표곡을 밴드 라이브로!, 김현철밴드의 주크박스 '왜 그래' 영상입니다 / 토함

울어야 하나 웃어야 하나   눈물을 참으면병이 된다. 울고 싶을 때는아무도 없는 곳에 가서라도 실컷울어야 한다. 웃고 싶을 때도 마찬가지로들판에 나가서 실컷 웃어야 한다.가슴속에 무언가가쌓이지 않도록.- 홍신자의 《생의 마지막 날까지》 중에서 -   김현철 '왜 그래'/2024 봉황대뮤직스퀘어(240823)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https://youtu.be/WoTQsFciavo?si=-0Re2a2SgioPDIcX김현철 '왜 그래'/2024 봉황대뮤직스퀘어(240823) 영상

[고금성&김호연-'창부타령'/경주시립신라고취대 상설공연(240609)] 경주 대릉원 공연장에서 본 고금성&김호연의 '창부타령' 영상입니다 / 토함

참나 리더십   자신의참나를 알게 되면,자기 주변 사람들 속에 어느 정도의참나가 존재할 때와 그렇지 않을 때를감지할 수 있다. 참나 리더십이 있는 사람은쉽게 알아볼 수 있다. "불이 켜지면 누가 집에있는 것이다"라는 말처럼. 사람들은 그런 사람을열려 있고 자신감 넘치며 수용적인 사람,즉 존재감이 있는 사람이라고묘사한다.- 리처드 C. 슈워츠의 《내면 혁명으로의 초대 IFS》 중에서 -  고금성&김호연-'창부타령'/경주시립신라고취대 상설공연(240609)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https://youtu.be/46RkXhg4kKE?si=PXgGPbtwaoC-gQHX고금성&김호연-'창부타령'/경주시립신라고취대 상설공연(240609) 영상

[경서(KyoungSeo)-'카페의 사랑'(240816)] 2024 봉황대뮤직스퀘어 경서가 부르는 '카페의 사랑'(240816) 영상입니다 / 토함

깨달음   깨달음은 갑자기 온다.어느 순간, 그동안 지니고 있던생각을 버리고 전혀 다른 시선으로사물을 바라보게 되는 것이다.바람직한 삶을 만들어가는 과정도깨달음을 얻는 것과 비슷하다.- 리처드 J. 라이더 등의《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깨닫게 되는 것들》중에서 -  경서(KyoungSeo)-'카페의 사랑'(240816)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https://youtu.be/Ly7FQISTgQo?si=1sUQQuC-A8mKLn06경서(KyoungSeo)-'카페의 사랑'(240816) 영상

[밤새도록 어떤 말을 할까 고민해 봤어/경서(240816)] 경주 봉황대 음악광장에서 감성충만 샤이닝스타 KyoungSeo(경서)의 '밤새도록 어떤 말을 할까 고민해 봤어'를 감상하다 / 토함

경서-'밤새도록 어떤 말을 할까 고민해 봤어' (가사)  뭐해? 밤이 새도록 어떤 말을 할까 고민을 해봤어 괜히 딴청 피우려 하면 할수록 자꾸 너의 생각만 오오 내 시간은 느리게 흘러 너의 연락을 기다릴 땐 말도 안 돼 사랑은 참 이상해 떨리는 내 마음을 너는 알까 나 혼자만 설렌 걸까 영화보다 영화 같은 이야기가 우리에게 찾아온 거야 운명처럼 마치 준비된 장면 속에 이제 시작해 볼까 사랑을 너와 함께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내 시간은 빠르게 흘러 너의 손을 잡고 있을 땐 말도 안 돼 사랑은 이런 걸까 조금 더 용기를 내 다가갈게 이 순간이 영원하길 영화보다 영화 같은 이야기가 우리에게 찾아온 거야 운명처럼 마치 준비된 장면 속에 이제 시작해 볼까 너와 나 사랑은 모두가 이..

[스탠딩 에그(Standing Egg) - '오래된 노래'(240816) / 2024 봉황대뮤직스퀘어] 감성충만 샤이닝스타 'Standing Egg'의 '오래된 노래' 영상입니다 / 토함

스탠딩 에그(Standing Egg) - '오래된 노래' / 가사 오래전에 함께듣던 노래가 발걸음을 다시 멈춰서게 해 이 거리에서 너를 느낄수있어 널 이곳에서 꼭다시 만날것같아 너일까봐 한번더 바라보고 너일까봐 자꾸 돌아보게 돼 어디선가 같은 노래를 듣고 날 생각하며 너역시 멈춰있을까 오래전에 함께듣던 노래가 거리에서 내게 우연히 들려온것처럼 살아가다 한번쯤 우연히 만날것같아 사랑했던 그모습 그대로 내 사랑이 그대로인것처럼 발걸음이 여길 찾는것처럼 꼭 만날꺼야 지금 이노래 처럼 날 사랑하는 네맘도 같을테니까 오래전에 함께듣던 노래가 거리에서 내게 우연히 들려온것처럼 살아가다 한번쯤 우연히 만날것같아 사랑했던 그모습 그대로 운명처럼 아니면 우연처럼 우리가 다시 예전처럼 만날수 있다면 너에게 나 해주고 싶은..

[2024 제51회 신라문화재 '화랑힙합페스타' 안내] 핫한 힙합 아티스트가 다 모이는 고분 힙합 페스티벌이 2024. 10. 12일(토) 경주 내남네거리 특설무대에서 열립니다 / 경주문화재단 시민SNS서포터즈 활동

2024 제51회 신라문화제 '고분 힙합 페스티벌', 10월 12일(토) 2024 제51회 신라문화제, '화랑힙합페스타'를 찾아라!!! 2024 제51회 신라문화제 '화랑힙합페스타 라인업 퀴즈' 2024 제51회 신라문화제, 9팀의 아티스트가 '화랑힙합페스타'를 찾아옵니다. 실루엣과 초성으로 1차 라인업 아티스트 3팀을 추측해보세요!  1차 라인업 이벤트! 1. 신라문화제 인스타그램(@scf054) 팔로우 하기 2. 1차 라인업 아티스트를 댓글로 남기기 라인업을 모두 맞힌 분들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기프티콘을 드립니다. 자료제공: 재)경주문화재단  [2024 제51회 신라문화제 일정 공개(10.11.금~13.일)] 1962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51회를 맞이하는 신라문화제 일정을 안내합니다 / ..

[김호연-'하나야'/경주 시립신라고취대 '경주의 풍류'(240609)] 경주 대릉원 광장에서 경주 시립신라고취대 '경주의 풍류' 공연을 관람하다 / 토함

막다른 골목에 섰을 때   자신에게 다가오는운명에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생각하면서 체념하는 경우가 있다.막다른 골목에 다다른 것이 아닌가 하는걱정에 밤잠을 못 이루는 때가 찾아오기도한다. 그렇다고 해서 세상을 쉽게 포기해서는안 된다. 건강한 내가 되기 위해 갈 수없음에도 계속 걸어가고야 마는마음을 꼭 지녀야 한다.- 김범준의 《지옥에 다녀온 단테》 중에서 -   김호연-'하나야'/경주 시립신라고취대 '경주의 풍류'(240609)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https://youtu.be/CD19QT3FR_Q?si=9iOj1aWBoPZPO54v김호연-'하나야'/경주 시립신라고취대 '경주의 풍류'(240609)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