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양목(도장나무) / 2010.03.16. 경주 회양목 [Buxus microphylla var. koreana, 도장나무] 쌍떡잎식물 무환자나무목 회양목과의 상록관목. 도장나무, 화양목이라고도 함. 한국의 산지에서 많이 자라는데 특히 석회암지대의 산기슭과 산중턱에서 많이 자라며 정원수 등으로도 많이 심고 있다. 키는 7m에 이르는데 작은 가지는 녹색으로 네모지며 털..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0.03.14
만첩홍매화(만첩홍매실) / 2010.03.13. 경주 만첩홍매화[Prunus mume for. alphandii]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 활엽 소교목. 높이 약 6m로, 만첩홍매실이라고도 한다. 습기가 적당한 양지 바른 곳에서 자라며, 하나의 줄기에서 몇 개의 가지가 갈라진다. 털이 없고, 처음에는 녹색을 띠다가 자라면서 회색을 띤다. 잎은 어긋나며 길이 4~10cm의 달걀..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0.03.14
노루귀, 보라색을 담았어요 / 2010.03.13. 경주 노루귀(식물) [Hepatica asiatica]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뿌리줄기는 비스듬히 올라가며 마디가 많고 수염뿌리가 많다.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며 잎자루가 길고, 길이는 25㎝ 정도이며 3조각으로 갈라진 잎조각이 있다. 달걀꼴로 끝이 뭉뚝하고 다소 두꺼우며, 더러 흰 ..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0.03.14
포항 달전리 주상절리(浦項 達田里 柱狀節理) / 2010.02.20. 포항 연일읍 천연기념물 제415호 포항달전리주상절리(浦項 達田里 柱狀節理) 소재지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달전리 산19-3번지 일원 주상절리는 암석이 규칙적으로 갈라져 기둥 모양을 이룬 것으로 지각변동·습곡작용·풍화작용·지표침식에 의해 압력의 변화가 생길 때 마그마가 지표 암석의 갈라진 틈을 뚫.. 문화재와 여행/어딜 다녀왔니? 2010.03.12
경주 교동최씨 고택 2 / 2010.02.18. 경주 중요민속자료 제27호 경주교동최씨고택(慶州 校洞 崔氏 古宅) 소재지 경북 경주시 교동 69 법주(法酒)를 가양(家釀)하던 최부자집으로 계림향교(鷄林鄕校) 이웃에 있는데 이 일대가 신라시대의 요석궁(瑤石宮)터였다고 한다. 그래서 신라시대의 석조물(石造物)들이 지금도 많이 남아 있는데 석교재(石.. 문화재와 여행/어딜 다녀왔니? 2010.03.11
경주 교동최씨 고택 1 / 2010.02.18. 경주 중요민속자료 제27호 경주교동최씨고택(慶州 校洞 崔氏 古宅) 소재지 경북 경주시 교동 69 경주 최씨의 종가로 신라시대 요석궁이 있던 자리라고 전하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9대째 대대로 살고 있으며 1700년경 이 가옥을 지었다고 하지만 확실한 시기는 알 수 없다. 건물 구성은 사랑채·안채·대문채 .. 문화재와 여행/어딜 다녀왔니? 2010.03.11
어린 노루귀(흰색) / 2010.03.07. 경주 토함산 상상력 정확한 의미의 상상력이란 없는 것을 보는 것이 아닙니다. 있는 것을 자세히 들여다보는 것이 상상력의 시작입니다. 상식적인 것들을 한번쯤 뒤집어 생각해 보는 것이 상상력입니다. - 이철환의《못난이만두 이야기》중에서 - 몸 따로 마음 따로 낮에는 난민촌을 돌아보고 밤이면 호텔로 돌아..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0.03.09
이끼류의 아름다움 / 2010.03.07.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깨어 있는 마음으로 걷기 어디를 가든 그대는 깨어 있는 마음으로 걸을 수 있다. 걸음을 걸을 때 걷는 동작에 모든 주의를 기울여라. 그대가 내딛는 매번의 발걸음을 자각하고 다른 어떤 것도 생각하지 말라. 이것이 깨어 있는 마음으로 걷는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그대는 모든 발걸음마다 흔들림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0.03.09
온실에서 만난 '돌단풍' / 2010.03.07.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돌단풍 [Aceriphyllum rossii] 쌍떡잎식물 장미목 범의귀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가로 누우며 비대하고 짧다. 비늘조각 모양의 막질 숙존포(宿存苞)가 밀착하고 꽃줄기는 곧게 선다. 잎은 모여 나며 잎자루가 길고 5~7 조각으로 가운데가 갈라진다. 잎조각은 달걀 모양의 타원형이고 끝이 날카로우며, 가..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0.03.09
분홍색의 어린 노루귀 / 2010.03.07. 경주 토함산 내게 맞는 삶 내가 걸어온 길이 결코 특별한 게 아니라는 걸 네가 꼭 알아주었으면 해. 난 예외적인 사람이 아니야. 누구나 나처럼 자신의 삶을 만들어 갈 수 있어. 약간의 용기, 결단, 그리고 자의식만 있으면 돼. 자신만의 고유한 삶을 사는 거 말이야. 진정한 삶, 내게 맞는 삶, 자신을 올바로 인식할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0.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