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석산 신선사 마애불상군 / 2010.02.21. 경주 국보 제199호 단석산신선사마애불상군(斷石山神仙寺磨崖佛像群) 소재지 경북 경주시 건천읍 송선리 산89 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 단석산 중턱에 이르면 거대한 암벽이 ㄷ자 모양으로 높이 솟아 하나의 석실(石室)을 이루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여기에 인공적으로 지붕을 덮어서 석굴 법당을 만들었을 .. 문화재와 여행/어딜 다녀왔니? 2010.03.19
사무실에 핀 난초 / 2010.03.19. 경주 나를 어루만지는 일 자신의 심장과 간을 사랑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겠는가? 사랑의 명상은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수행이다. 자신의 몸을 보살피고, 자신의 심장을 보살피고, 자신의 간을 보살피는 수행이다. 사랑과 자비심을 갖고 자기 자신을 어루만지는 일이다.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0.03.19
단석산 신선사 2 / 2010.02.21. 경주 절의 규모가 작아서, 주변을 한바퀴 돌면서 사진을 찍는데 걸린 시간은 얼마 되지 않았다. 다음에는 국보인 '단석산 신선사 마애불상군'을 올릴 예정이다. 문화재와 여행/어딜 다녀왔니? 2010.03.18
단석산 신선사 1 / 2010.02.21. 경주 단석산 신선사에 당도하니 숨이 차고 땀이 난다. 한숨 돌리고 계곡을 바라보며 아름다운 구름을 향해 셔터를 눌렀다. 눈은 왔지만 나무들도 봄기운을 느끼고 있음이 분명하였다. 단석산 신선사의 규모는 작지만 국보인 '단석산 신선사 마애불상군'이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풍경 소리를.. 문화재와 여행/어딜 다녀왔니? 2010.03.18
매화(흰색, 만첩흰매화) / 2010.03.13. 경주 매화나무 [매실나무, Prunus mume]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소교목. 꽃을 매화라고 하며 열매를 매실(梅實)이라고 한다. 높이 5∼10m이다. 나무껍질은 노란빛을 띤 흰색, 초록빛을 띤 흰색, 붉은색 등이다. 작은가지는 잔털이 나거나 없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거나 넓은 달걀 모양이며 길이 4..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0.03.18
큰개불알풀(봄까치꽃, 땅비단풀) / 2010.03.13. 경주 큰개불알풀 [Veronica persica ]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현삼과의 두해살이풀(귀화식물). 주로 양지바른 밭이나 길가에서 자란다. 줄기는 뿌리 밑부분으로부터 수많은 가지로 나누어져 있으며 부드러운 털을 가지고 있다. 잎은 밑부분에서는 마주 달리며, 윗부분에서는 어긋난다. 꽃은 푸른색으로, 이른봄..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0.03.17
다시 담아 본 '솔송나무' / 2010.03.13.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맛있는 국수 "나는 내가 만든 국수를 많은 사람들이 정말 맛있게 먹어주는 게 좋다. 그 생각을 하면 잠도 제대로 오지 않는다. 마진을 높이는 장사보다 진짜 맛있는 국수를 대접할 수 있는 장사가 아무래도 내겐 더 맞는 것 같구나." - 최인호의《인연》중에서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0.03.17
산수유(山茱萸) / 2010.03.13. 경주 산수유 [山茱萸 Cornus officinalis] 산수유나무(쌍떡잎식물 산형화목 층층나무과의 낙엽교목)의 열매. 가을에 완전히 익은 열매를 채취하여 씨를 빼고 건조시킨다. 성분은 주로 타르타르산·말산·당분·수지 등 여러 가지로 이루어져 있다. 주로 간과 신장의 경락에 작용하며, 성질은 약간 따뜻하며 독이..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0.03.16
복수초(福壽草), 올해는 처음 담아 봤어요 / 2010.03.13. 경주 복수초 [福壽草, Adonis amurensis]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뿌리줄기는 짧고 굵으며 흑갈색의 잔뿌리가 많아 수염뿌리처럼 보인다. 잎은 어긋나고 깃털처럼 갈라지며, 잎자루 밑에 녹색 턱잎이 있다. 4월초에 노란색 꽃이 잎이 활짝 벌어지기 전에 피며 지름..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0.03.15
옹옥(翁玉) / 2010.02.23.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버리고 떠나라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순간의 있음이다. 영원한 것이 어디 있는가. 모두가 한 때일 뿐. 그러나 그 한 때를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 수 있어야 한다. 삶은 놀라운 신비요, 아름다움이다. - 법정의《버리고 떠나기》중에서 - 마음의 근력 성공은 능력과 노력이 아니라 '좋은 습관'에..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0.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