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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흰색, 만첩흰매화) / 2010.03.13. 경주

매화나무 [매실나무, Prunus mume]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소교목. 꽃을 매화라고 하며 열매를 매실(梅實)이라고 한다. 높이 5∼10m이다. 나무껍질은 노란빛을 띤 흰색, 초록빛을 띤 흰색, 붉은색 등이다. 작은가지는 잔털이 나거나 없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거나 넓은 달걀 모양이며 길이 4..

큰개불알풀(봄까치꽃, 땅비단풀) / 2010.03.13. 경주

큰개불알풀 [Veronica persica ]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현삼과의 두해살이풀(귀화식물). 주로 양지바른 밭이나 길가에서 자란다. 줄기는 뿌리 밑부분으로부터 수많은 가지로 나누어져 있으며 부드러운 털을 가지고 있다. 잎은 밑부분에서는 마주 달리며, 윗부분에서는 어긋난다. 꽃은 푸른색으로, 이른봄..

복수초(福壽草), 올해는 처음 담아 봤어요 / 2010.03.13. 경주

복수초 [福壽草, Adonis amurensis]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뿌리줄기는 짧고 굵으며 흑갈색의 잔뿌리가 많아 수염뿌리처럼 보인다. 잎은 어긋나고 깃털처럼 갈라지며, 잎자루 밑에 녹색 턱잎이 있다. 4월초에 노란색 꽃이 잎이 활짝 벌어지기 전에 피며 지름..

옹옥(翁玉) / 2010.02.23.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버리고 떠나라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순간의 있음이다. 영원한 것이 어디 있는가. 모두가 한 때일 뿐. 그러나 그 한 때를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 수 있어야 한다. 삶은 놀라운 신비요, 아름다움이다. - 법정의《버리고 떠나기》중에서 - 마음의 근력 성공은 능력과 노력이 아니라 '좋은 습관'에..

취설송 / 2010.02.23.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새로 꺼내 입은 옷 같은 옷을 자주 입다 보면 아무리 멋진 옷이라도 싫증이 나기 마련입니다. 그럴 때는 그 옷을 1~2년 묵혀둡니다. 잊고 있다 1~2년 후에 다시 꺼내 보면 마치 새로 장만한 옷처럼 신선하게 느껴지니 신기한 일입니다. 마치 오랜 친구처럼 다시 어울리니 말입니다. - 오오하시 시즈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