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켄시, 1층 사무실에서 담은 다육이 / 2010.03.22. 경주 아름다운 도전 어느 세상에나 인간 본연의 진실이 있고, 진실은 마침내 통하게 마련이다. 꼭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기 위해 도전하는 것은 아니다. 최선을 다한다면 얻을 수도 있고 얻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도전은 반드시 자신의 세계를 넓히게 마련이다. 그것이 더 중요한 것이다. - 김희중의《가..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0.03.22
올괴불나무(올아귀꽃나무)의 꽃 / 2010.03.21. 경주 건천읍 올괴불나무 [Lonicera praeflorens] 쌍떡잎식물 꼭두서니목 인동과의 낙엽관목. 올아귀꽃나무라고도 한다. 산지의 숲속에서 자란다. 높이 약 1m이다. 어린 가지는 갈색 바탕에 검은빛 반점이 있으며 묵은 가지는 잿빛이다. 나무껍질은 세로로 갈라지고 줄기의 속은 흰색이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이거나 ..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0.03.21
현호색 / 2010.03.21. 경주 건천읍 현호색 [Corydalis turtschaminovii] 쌍떡잎식물 현호색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한국 전역의 산과 들에서 자란다. 키는 20cm 정도로 땅속에 지름이 1cm 정도인 덩이줄기를 형성하고 여기에서 여린 줄기가 나와 곧게 서며 자란다. 기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하나의 큰 인편(鱗片)이 있고, 여기에서 가지가 갈라진..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0.03.21
황성공원에서 만난 '황룡사 9층탑' / 2010.03.19. 경주 참으로 오랜만에 황성공원에 갔더니 황룡사 9층목탑의 모형이 눈에 띤다. 선덕여왕 12년(643)에 당나라에서 유학하고 돌아온 자장의 권유로 외적의 침입을 막기위한 바램의 9층목탑을 짓게 되는데, 각 층마다 적국을 상징하도록 하였으며, 백제의 장인 아비지에 의해 645년에 완공되었다. 문화재와 여행/어딜 다녀왔니? 2010.03.20
꿩의바람꽃 / 2010.03.20. 경주 꿩의바람꽃 [Anemone raddeana]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25cm 정도이며, 잎은 뿌리에서 나고 겹잎이다. 꽃에는 꽃잎이 없고 꽃받침이 꽃잎처럼 보인다. 4~6월에 자주색을 띤 흰 꽃이 꽃잎 없이 꽃줄기 위에 하나씩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는다. 숲 속에..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0.03.20
황성공원의 봄 / 2010.03.19. 경주 인격의 크기, 비전의 크기 위대한 꿈을 가진 사람은 큰 문제와 싸웁니다. 인격의 크기는 바로 그가 붙들고 씨름하는 비전의 크기입니다. 그래서 도전적이고 열정적인 사람은 자신의 생애를 걸 수 있는 큰 문제를 붙듭니다. - 황성주의《10대, 꿈에도 전략이 필요하다》중에서 - 고독이 나를 위로해줄까..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0.03.20
단석산 신선사 마애불상군 / 2010.02.21. 경주 국보 제199호 단석산신선사마애불상군(斷石山神仙寺磨崖佛像群) 소재지 경북 경주시 건천읍 송선리 산89 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 단석산 중턱에 이르면 거대한 암벽이 ㄷ자 모양으로 높이 솟아 하나의 석실(石室)을 이루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여기에 인공적으로 지붕을 덮어서 석굴 법당을 만들었을 .. 문화재와 여행/어딜 다녀왔니? 2010.03.19
사무실에 핀 난초 / 2010.03.19. 경주 나를 어루만지는 일 자신의 심장과 간을 사랑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겠는가? 사랑의 명상은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수행이다. 자신의 몸을 보살피고, 자신의 심장을 보살피고, 자신의 간을 보살피는 수행이다. 사랑과 자비심을 갖고 자기 자신을 어루만지는 일이다.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0.03.19
단석산 신선사 2 / 2010.02.21. 경주 절의 규모가 작아서, 주변을 한바퀴 돌면서 사진을 찍는데 걸린 시간은 얼마 되지 않았다. 다음에는 국보인 '단석산 신선사 마애불상군'을 올릴 예정이다. 문화재와 여행/어딜 다녀왔니? 2010.03.18
단석산 신선사 1 / 2010.02.21. 경주 단석산 신선사에 당도하니 숨이 차고 땀이 난다. 한숨 돌리고 계곡을 바라보며 아름다운 구름을 향해 셔터를 눌렀다. 눈은 왔지만 나무들도 봄기운을 느끼고 있음이 분명하였다. 단석산 신선사의 규모는 작지만 국보인 '단석산 신선사 마애불상군'이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풍경 소리를.. 문화재와 여행/어딜 다녀왔니? 2010.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