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사 단풍] 경주 불국사 단풍, 불국사 경내의 나무들이 고운 색깔의 옷으로 갈아입다 / 토함 자유로워지는 것에 대한 그리움 놀라운 것은 나를 완전히 잊어버리는 순간 진정한 나, 완전한 나와 대면하게 된다는 것이다. 경배는 나 자신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에 대한 그리움, 늘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던 삶과 내가 주인공이고 내가 주인인 삶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에 대한 그..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7.11.08
[암자의 가을] 가을 소식에 불심은 깊어지고 ..., 설익은 단풍은 그 나름의 매력이 있다 / 토함 ▲암자의 가을(2017.11.03) 마음의 지도 마음은 마음이 생각하는 대상을 반영합니다. 불행한 생각을 하면 불행해집니다. 사랑을 생각하면 사랑과 따뜻함을 느낍니다. 우리의 행복과 불행은 우리의 마음에 달려 있습니다. - 사야도 우 조티카의《마음의 지도》중에서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7.11.03
[복자기나무 단풍] 강원도 산골에서 만난 수령 415년 복자기나무 고목에 단풍이 주저리주저리 열리다 / 토함 ▲복자기나무 고목에 찾아온 가을(2017.10.28. 강원도 인제군 남면 수산리 732) 지정번호 : 강원-인제-11호 수종 : 복자기나무 수령 : 415년(2017년 기준) 나무 높이 : 15m 나무 둘레 : 5.6m 지정일 : 2003년 11월 15일 소재지 : 강원도 인제군 남면 수산리 732 ▲수령 415년의 복자기나무(2017.10.28. 강원도 인.. 문화재와 여행/어딜 다녀왔니? 2017.10.28
[가을 나들이] 단풍이 물든 계절엔 강아지와 아이들 그리고 어른들까지 모두 나들이를 즐긴다 / 토함 ▲가을 나들이(2016.11.01. 울산 문수경기장) 자기 배꼽만 쳐다보지 말라 어떻게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지 물을 때 나는 자기 배꼽만 쳐다보고 있지 말라고 조언합니다. 그렇게 하는 건 '자아의 감옥' 안에 갇히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자아는 작고 일시적인 것입니다. 파스칼도 말한 것처럼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6.11.23
[추색(秋色)] 가을은 그렇게 물속에서 놀다 / 토함 ▲추색(2016.11.09) '평균수명'보다 '건강수명'이 더 중요하다 평균수명과 건강수명의 차이가 14년이다. 이 격차를 줄이지 않으면 행복은 멀어질 수밖에 없다. 말하자면 아프면서 90살을 살기보다는 아프지 않고 76살을 사는 게 낫다는 얘기다. - 이응석의《노인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중에서..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6.11.19
[삼릉계곡 소나무숲] 단풍이 붉게 물든 삼릉소나무숲으로 가다 / 토함 ▲단풍이 고운 삼릉솔숲(2016.11.18) '아이들이 웃으면 세상이 행복합니다' "교육감이 되고 나서 한동안은 그리 편치 않았어요. 그러다가 어느 날 출근을 하는데 우리 교육청 현관 이마에 답이 있는 거예요. ‘아이들이 웃으면 세상이 행복합니다’ 이런 표어예요. 그래서 아이들을 행복하게..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6.11.18
[가을] 이젠 가을도 점점 멀어져만 간다 / 토함 ▲단풍(2016.11.17) 내 마음의 외적 그림자 내가 만나는 사람들은 곧 나 자신의 내면이 외부로 투영된 결과다. 나에게 주어진 삶의 상황 또한 내 마음의 외적 그림자다. 내 밖의 외부 세계, 그것은 곧 내 안의 실상과 정확히 일치한다. - 법상의《눈부신 오늘》중에서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6.11.17
[제3회 운곡서원 은행나무 음악회 팜플렛] 노오랗게 물든 은행나무 아래서 펼쳐지는 '운곡서원 은행나무 음악회' 팜플렛입니다 / 토함 ▲제3회 운곡서원 은행나무 음악회 팜플렛 ▲운곡서원 은행나무(2016.11.15. 화요일)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6.11.16
[말레이시아에서 온 여행객] 대릉원을 찾은 말레이시아 여행객의 밝은 모습이 노오란 은행잎과 어우러져 멋진 장면을 연출하다 / 토함 ▲보정 없이 올린 폰카사진(2016.11.15. 대릉원) 생활 속으로/폰카사진도 좋아요 2016.11.15
[길] 가을 단풍이 물드는 주말, 청량산 계곡의 도로는 길다란 주차장이 되다 / 토함 ▲청량산 단풍철(2016.10.30) 38번 오른 히말라야 '나는 지금 어디로 가야 하는가?' '나의 꿈은 무엇인가?' '내가 다시 도전하고 싶은 대상은 어떤 것인가?' 나는 지금 대자연 속에서 나와 사람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중이다. 히말라야 8,000미터를 38번이나 오르고도 그곳을 향하는 나는 산에서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6.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