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87

[바람이 불면 부는 대로] 바람이 부는 날 반월성 벚꽃을 보러가다 / 토함

그대는 받아들여졌다 자신을 받아들이는 용기는 큰 감동을 받거나 누군가에게 이끌렸을 때 생깁니다. 내가 사랑스럽고 중요하며 쓸모 있는 존재라는 것,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고 나와 함께 있는 것을 기뻐한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입니다. 자신을 받아들이게 되면 다른 사람도 쉽게 받아..

[연인의 벚꽃나들이] 경주 반월성 벚꽃촬영 시 연인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 토함

사랑도 연습이 필요하다 사랑표현도 연습이 필요하다.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을 학교나 직장에서 가르쳐줄 필요가 있다. 사랑의 마음은 어떤 형태로든 표현해야 한다.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먹는다고 사랑의 표현도 해본 사람이 잘한다. 어릴 적부터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을, 형제간에도 ..

[경주동부사적지 벚꽃놀이] 경주 벚꽃은 지금이 절정이다 / 토함

청춘의 권리 눈치 보지 않고 질문할 수 있다는 건 청춘의 특별한 권리이다. 궁금함이 남아 있다는 건 아직 힘이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그러나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질문 이후의 삶에 대한 태도일 것이다. - 정희재의《아무것도 하지 않을 권리》중에서 - ▲ 반월성 벚꽃(2014.04.06. 경주)..

경주 덕동호에서 4월의 설경을 감상하다 / 2013.04.07. 경주 동대봉산 설경

▲ 경주 덕동호에서 본 동대봉산 설경 벚꽃이 한창인 경주 덕동호에서 동대봉산 설경을 보았다. 개나리 위에도 진달래 위에도 눈으로 덮혀있다. ▲ 경주 덕동호에서 본 동대봉산 설경 ▲ 경주 덕동호에서 본 동대봉산 설경 ▲ 개나리꽃 위에 눈이 덮혀있다. ▲ 벚꽃나무 가지 위의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