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과 보문호 나무다라] 벚꽃이 필때 보문호의 나무다리는 경주보문관광단지의 명소 중의 하나다 / 토함 ▲경주 보문호 벚꽃(2016.04.05) 타이어 공기를 빼야... 사하라 사막에서 자동차 타이어에 공기를 빼는 건 부끄러워해야 할 일이 아니다. 공기를 빼는 것은 여행의 일부이다. 인생을 살면서 공기를 빼야 할 때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다. 공기를 빼면 막힌 상황에서 벗어나, 다시 사막을 건너는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6.04.05
[대릉원의 봄] 백목련, 산수유, 개나리, 벚꽃이 아름답게 핀 대릉원 아침산책길을 가다 / 토함 힘내요! 나도, 당신도.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듯, 힘든 시간이 지나면 좋은 날이 오겠죠. 혹 오늘 하루가 힘들다면, 그건 좋은 날이 오고 있다는 거니까. 힘내요! 나도, 당신도. - 윤서원의《그렇게 길은 항상 있다》중에서 - ▲대릉원 벚꽃(2016.03.31)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6.04.02
[벚꽃이 좋아요] 외국인도 활짝핀 벚꽃을 즐기다 / 토함 ▲외국인의 대릉원 여행(2016.03.31) 흐름과 함께 가라 당신의 질문은...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그런데 당신이 원하는 것은 흐름에 따라 늘 변하고 있다. 그러므로 흐름과 함께 가라. - 레너드 제이콥슨의《마음은 도둑이다》중에서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6.03.31
[개나리눈꽃] 개나리와 진달래가 피는 4월에 백설(白雪)이 내리다 / 토함 ▲개나리눈꽃(2013.04.07. 경주) ▲개나리꽃이 피는 4월의 이변(2013.04.07. 덕동호) ▲개나리꽃, 벚꽃, 진달래꽃 그리고 눈꽃(2013.04.07)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6.01.30
[벚꽃] 화사한 벚꽃을 보면서 즐기는 날은 우리의 생각도 맑게 정화된다 / 토함 ▲벚꽃(2015.04.07) '맑음. 옥문을 나왔다.' 이순신은 어명 거부 죄목으로 심한 고문을 받고 28일 동안 투옥되었습니다. 백의종군으로 간신히 풀려난 1597년 4월1일, '난중일기'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맑음. 옥문을 나왔다." 이튿날인 4월2일에는 "필공을 불러 붓을 매게 했다."고 적었습니다. 생..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5.04.21
[반월성 벚꽃] 신라왕궁터인 반월성에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다 / 토함 ▲반월성 벚꽃(2015.04.11) '중간지대' 중간지대는 나를 정성스럽게 돌보는 공간과 시간이다. 좀 더 서두르라고 다그치는 대신 잘 타이르고 토닥인다. 허리도 펴고 마음도 펴고 다리도 두드리고 머리도 주물러준다. 나에게 이런 시간과 공간이 있다는 것. 누군가는 나를 보듬어주고 있다는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5.04.11
[강 건너 벚꽃길] 봄비 내리는 벚꽃길, 김유신 장군 묘로 가는 벚꽃터널길은 비안개가 끼어 그 아름다움이 배가 되다 / 토함 '영혼의 우물' 일꾼들을 뽑을 때 우선 중요하게 생각하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순수한 영성과 감성을 봅니다. 사람은 일단은 능력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순수해야 합니다. 영혼이 맑아야 되죠. 무능한 것은 참을 수 있어요. 그러나 교활한 것은 참을 수가 없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순수..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5.04.06
[벚꽃] '우리 서로 사랑하면 언제라도 봄', 참 좋은 말이다 / 토함 ▲벚꽃(2015.04.05) 언제라도 봄 우리 산, 우리 들에 피는 꽃 꽃 이름 알아가는 기쁨으로 새날을 시작하자 회리바람꽃, 초롱꽃, 돌꽃, 벌깨덩굴꽃, 큰바늘꽃, 구름체꽃 외우다 보면 웃음으로 꽃물이 드는 정든 모국어 꽃 이름 외우듯이 새봄을 시작하자 꽃 이름 외우듯이 서로의 이름을 불러..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5.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