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호색] 아름다운 색상의 현호색을 담아오다 / 토함 ▲현호색(2019.04.28) 이 뜰의 계절 곁에 머물고 싶다 노인은 후회의 노예! 그렇다면 젊은이는 꿈의 노예! 나이를 먹는 것은 나쁜 일이 아니다. 젊은이는 바쁘다. 나는 더 이상 어디에도 가지 않는다. 이 뜰에 있으면서 이 뜰의 계절 곁에 바싹 머물고 싶다. - 다부치 요시오의《다부치 요시오,..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9.04.28
[모란] 바람이 불던 날, 바람에 흔들리는 모란을 담아오다 / 토함 ▲바람에 흔들리는 모란(2019.04.25. 경주 첨성대꽃단지) ▲모란·목단(2019.04.25. 경주 첨성대꽃단지)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9.04.27
[경주구황동당간지주(慶州九黃洞幢竿支柱)] 시도유형문화재 제192호 경주구황동당간지주 주변에 심어 놓은 청보리를 보러가디 / 토함 ▲청보리밭과 경주구황동당간지주(2019.04.25. 경주 황룡사지 청보리밭)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92호 경주구황동당간지주(慶州九黃洞幢竿支柱) 소재지 경북 경주시 구황동 315-2 당간지주는 사찰 입구에 설치하는 것으로, 절에 행사나 의식이 있을 때면 이곳에 당이라는 깃발을 걸게 되는데.. 문화재와 여행/문화재 다시 보기 2019.04.26
[현호색] 언덕 위 바위틈에서 자라는 조그만 현호색의 생명력이 시사하는 바가 크다 / 토함 ▲언덕에서 꽃을 피운 현호색(2019.04.15) 궁지에 몰렸을 때 사람의 진짜 실력은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 나타난다. 궁지에 몰렸을 때나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드러난다. 평소에는 감춰져 있던 것이 그때는 모습을 드러낸다. - 최성현의《힘들 때 펴보라던 편지》중에서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9.04.26
[개별꽃] 흰꽃이 피는 개별꽃, 모둠으로 핀 개별꽃이 멋져 보이다 / 토함 ▲개별꽃(2019.04.18) ▲개별꽃(2019.04.18) ▲개별꽃(2019.04.18)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9.04.24
[타래붓꽃] 하늘색 꽃이 피는 타래붓꽃·마린화의 종자를 마린자(馬藺子) 또는 여실이라 한다 / 토함 ▲타래붓꽃·마린화(2019.04.22) ▲타래붓꽃·마린화(2019.04.22) ▲타래붓꽃·마린화(2019.04.22) ▲타래붓꽃·마린화(2019.04.22)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9.04.24
[노랑제비꽃] 노랑제비꽃은 들에서는 자라지 않으나 깊은 산의 사람이 다니는 길 옆에 군락을 이루고 자란다 / 토함 ▲노랑제비꽃(2019.04.18)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9.04.24
[며느리주머니] 고속연사로 다중촬영을 한 금낭화 사진은 어떤 모습으로 나올까 / 토함 ▲금낭화·등모란·며느리주머니·금낭근·토당귀·하포목단근·며눌취(2019.04.20) '완벽한 한 쌍'이 되기 위해 구애를 받을 때 가장 많이 듣는 말은 "사랑해", "당신이 필요해"라는 맹세다. 그런데 "당신을 평생 견디겠다"고 맹세하는 사람들이 있다. 나는 당신의 게으름을 참고 당신은 나..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9.04.23
[청태산 처녀치마] 청태산휴양림에서 보라색 꽃들이 총상꽃차례로 피는 처녀치마를 담아오다 / 토함 ▲처녀치마·차맛자락풀·치마풀(2017.04.23. 청태산휴양림)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9.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