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와 여행/어딜 다녀왔니? 876

골굴암에는 '보물 제581호 마애여래좌상'이 있다 / 2010.02.16. 경주

보물 제581호 월성골굴암마애여래좌상(月城骨窟庵磨崖如來坐像) 소재지 경북 경주시 양북면 안동리 산 304 기림사 골짜기에 위치한 골굴암의 높은 암벽에 있는 자연굴을 이용하여 만든 12개의 석굴 중 가장 윗부분에 있는 마애불이다. 조선시대 겸재(謙齋) 정선이 그린 ‘골굴석굴’에는 목조전실이 묘..

월성 골굴암 마애여래좌상(月城骨窟庵磨崖如來坐像) / 2010.02.16. 경주

보물 제581호 월성골굴암마애여래좌상(月城骨窟庵磨崖如來坐像) 소재지 경북 경주시 양북면 안동리 산 304 기림사 골짜기에 위치한 골굴암의 높은 암벽에 있는 자연굴을 이용하여 만든 12개의 석굴 중 가장 윗부분에 있는 마애불이다. 조선시대 겸재(謙齋) 정선이 그린 ‘골굴석굴’에는 목조전실이 묘..

밤에 본 '배리석불입상'과 통인(通印) / 2010.02.07. 경주 남산

통인(通印) <=> '시무외인'(오른손 모양) + '여원인'(왼손 모양) '시무외인'(두려워 말라)과 '여원인'(원하는 바를 다 들어 주겠다)을 합친 수인(手印)을 말한다. (아래 석불입상 사진이 통인이다) 교리상 비슷한 성격을 가진 두 개의 수인을 합치게 된 것은 보다 많은 자비를 베풀 수 있다고 믿었기 때..

골굴암 오층석탑에 새겨진 불상과 수인(手印) / 2010.02.16. 경주

선정인(禪定印) 부처님께서 선정에 든 것을 상징하는 것으로 결가부좌한 상이 취하는 수인이다. 삼마지인(三摩地印) 또는 삼매인(三昧印)이라고도 하며 불상의 종류에 따라 법계정인(法界定印), 등지인(等持印)이라 부르기 도 한다. 원래는 석가모니가 보리수 아래 금강좌에 앉아 깊은 생각에 잠겨 있..

해안선을 따라 길게 펼쳐진 양남 주상절리 / 2010.02.16. 경주 양남면 진리

경북 경주시 양남면 하서리 양남면사무소에서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는 해안에 방파제가 있다. 이 방파제에서부터 해변을 따라 가면서 주상절리가 아주 길게 펼쳐져 있다. 저 멀리 남쪽으로 양남면 소재지가 보인다. 바닷가 가까운 곳에는 99칸 한옥을 지을 것 처럼 잘 다듬은 목재를 야적장에 잠시 쌓..

경주 양남면 양타바위(양타암) / 2010.02.16. 경주

경주 양남면의 바닷가에는 꾀 넓은 지역에 주상절리가 펼쳐저 있습니다. 파도가 심하지 않은 날에는 가까이 접근해서 볼 수도 있고, 파도가 있는 날도 방파제에서 해변을 따라 북쪽으로 올라가면 주상절리에 쉽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주상절리는 쉽게 찾을 수 있지만 '양의 머리를 하고 몸은 낙타를 ..

삼릉계곡마애석가여래좌상(三陵溪谷磨崖石迦如來坐像) / 2010.02.07. 경주

시도유형문화재 제158호 (경주시) 삼릉계곡마애석가여래좌상(三陵溪谷磨崖石迦如來坐像) 소재지 경북 경주시 배동 산 72-6 경상북도 경주시 배동의 거대한 자연 바위벽에 새긴 앉아 있는 모습의 석가여래불로 높이는 6m이다. 몸을 약간 뒤로 젖히고 있으며, 반쯤 뜬 눈은 속세의 중생을 굽어 살펴보는 ..

삼릉계곡선각여래좌상(三陵溪谷線刻如來坐像) / 2010.02.07. 경주 남산

시도유형문화재 제159호(경주시) 삼릉계곡선각여래좌상(三陵溪谷線刻如來坐像) 소재지 경북 경주시 배동 산 72-6 경상북도 경주시 배동 삼릉계곡에 있는 높이 10m가량 되는 바위에 새겨진 앉아 있는 모습의 여래상이다. 이곳은 신라 아달라왕, 신덕왕, 경명왕의 큰 무덤이 있어서 삼릉계곡이라고 불리는..

경주삼릉계석불좌상(慶州三陵溪石佛坐像) / 2010.02.07. 경주 남산

보물 제666호 경주삼릉계석불좌상(慶州三陵溪石佛坐像) 소재지 경북 경주시 배반동 산 72-6 일명 ‘얼음골’이라고 부르는 삼릉계곡의 왼쪽 능선 위에 있는 이 석불좌상으로 화강암을 조각하여 만들었다. 머리에는 작은 소라 모양의 머리칼을 붙여 놓았으며 정수리 부근에는 큼직한 상투 모양의 머리(..

칠불암 마애불상군(七佛庵 磨崖佛像群) 사방불 편 / 2010.02.05. 경주 남산

국보 제312호 경주 남산 칠불암 마애불상군(慶州 南山 七佛庵 磨崖佛像群) 소재지 경북 경주시 남산동 산 36-4 지정일 2009.09.02 가파른 산비탈을 평지로 만들기 위해서 동쪽과 북쪽으로 높이 4m 가량되는 돌축대를 쌓아 불단을 만들고 이 위에 사방불(四方佛)을 모셨으며, 1.74m의 간격을 두고 뒤쪽의 병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