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와 여행/어딜 다녀왔니? 880

삼릉계곡마애석가여래좌상(三陵溪谷磨崖石迦如來坐像) / 2010.02.07. 경주

시도유형문화재 제158호 (경주시) 삼릉계곡마애석가여래좌상(三陵溪谷磨崖石迦如來坐像) 소재지 경북 경주시 배동 산 72-6 경상북도 경주시 배동의 거대한 자연 바위벽에 새긴 앉아 있는 모습의 석가여래불로 높이는 6m이다. 몸을 약간 뒤로 젖히고 있으며, 반쯤 뜬 눈은 속세의 중생을 굽어 살펴보는 ..

삼릉계곡선각여래좌상(三陵溪谷線刻如來坐像) / 2010.02.07. 경주 남산

시도유형문화재 제159호(경주시) 삼릉계곡선각여래좌상(三陵溪谷線刻如來坐像) 소재지 경북 경주시 배동 산 72-6 경상북도 경주시 배동 삼릉계곡에 있는 높이 10m가량 되는 바위에 새겨진 앉아 있는 모습의 여래상이다. 이곳은 신라 아달라왕, 신덕왕, 경명왕의 큰 무덤이 있어서 삼릉계곡이라고 불리는..

경주삼릉계석불좌상(慶州三陵溪石佛坐像) / 2010.02.07. 경주 남산

보물 제666호 경주삼릉계석불좌상(慶州三陵溪石佛坐像) 소재지 경북 경주시 배반동 산 72-6 일명 ‘얼음골’이라고 부르는 삼릉계곡의 왼쪽 능선 위에 있는 이 석불좌상으로 화강암을 조각하여 만들었다. 머리에는 작은 소라 모양의 머리칼을 붙여 놓았으며 정수리 부근에는 큼직한 상투 모양의 머리(..

칠불암 마애불상군(七佛庵 磨崖佛像群) 사방불 편 / 2010.02.05. 경주 남산

국보 제312호 경주 남산 칠불암 마애불상군(慶州 南山 七佛庵 磨崖佛像群) 소재지 경북 경주시 남산동 산 36-4 지정일 2009.09.02 가파른 산비탈을 평지로 만들기 위해서 동쪽과 북쪽으로 높이 4m 가량되는 돌축대를 쌓아 불단을 만들고 이 위에 사방불(四方佛)을 모셨으며, 1.74m의 간격을 두고 뒤쪽의 병풍..

칠불암 마애불상군(七佛庵 磨崖佛像群) 삼존불 편 / 2010.02.05. 경주 남산

유 적 명 : 경주 남산 칠불암 마애불상군(慶州 南山 七佛庵 磨崖佛像群) 주 소 : 경상북도 경주시 남산동 산 36(봉화골) 축대를 높게 쌓아 한변 폭 8.5미터의 4각형 평면을 만들었는데, 그 서쪽에는 큰 암석이 돌출하였고 중심부에 방형 석주(方形石柱)가 솟 아 있다. 서쪽 암석의 동면에는 삼존상(三尊像)..

국보 제312호 칠불암 마애불상군(七佛庵 磨崖佛像群) / 2010.02.05 경주

국보 제312호 경주 남산 칠불암 마애불상군(慶州 南山 七佛庵 磨崖佛像群) 소재지 경북 경주시 남산동 산 36-4 지정일 2009.09.02 가파른 산비탈을 평지로 만들기 위해서 동쪽과 북쪽으로 높이 4m 가량되는 돌축대를 쌓아 불단을 만들고 이 위에 사방불(四方佛)을 모셨으며, 1.74m의 간격을 두고 뒤쪽의 병풍..

경주구황동당간지주(慶州九黃洞幢竿支柱) / 2009.11.15. 경주 분황사 앞

시도유형문화재 제192호(경주시) 경주구황동당간지주(慶州九黃洞幢竿支柱) 소재지 경북 경주시 구황동 315-2 당간지주는 사찰 입구에 설치하는 것으로, 절에 행사나 의식이 있을 때면 이곳에 당이라는 깃발을 걸게 되는데, 이 깃발을 꽂는 길다란 장대를 당간이라 하고, 당간을 양 쪽에서 지탱해주는 두..

분황사 석정(石井)과 대원심 보살 사리탑 / 2009.11.15. 경주 분황사

문화재자료 제9호 (경주시) 분황사석정(芬皇寺石井) 소재지 경북 경주시 구황동 314-5 분황사 사찰내에 마련되어 있는 돌우물이다. 바위틈 사이로 솟아 오르거나 흘러 내리는 물이 잘 고이도록 바위를 움푹하게 판 뒤, 그 위에 다시 돌을 쌓아 시설해 놓은 모습으로, 겉면은 8각을 이루고, ..

분황사 내에는 어떤 유물이 있을까? / 2009.11.15. 경주 구황동

[분황사 석탑] 분황사 (芬黃寺) 소재지 경상북도 경주시 구황동 314-1 분황사는 신라 27대 선덕여왕(善德女王) 3년(634) 춘(春) 정월에 창건 되었으며 신라 경도(京都)내 7가람 중의 하나이다. 35대 경덕왕(景德王) 14년(775)에 약사동상(藥師銅像)을 조성하였는데 장인은 본피부 (本彼部)의 강고내말(强古乃末)..

국보 제30호 분황사석탑(芬皇寺石塔) 두번째 / 2009.11.15. 경주 구황동

'경주 분황사, 138m 회랑 갖춘 거대 사찰'(조인스 2008.12.12) 지금은 모전석탑(模塼石塔·돌을 깎아 만든 벽돌로 쌓아올린 탑)만 외로이 지키고 있는 경주 분황사 터. 삼국사기에 따르면 신라 선덕여왕 3년(634년)에 창건된 분황사는 신라 최고의 사찰 황룡사와 어깨를 겨룰 만큼 거대한 사찰이었다. 국보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