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둑에서 바라본 황금빛 들녘 / 2011.09.29. 구황동모전석탑지 '5분'만 상상해도 좋은... 살아오면서 가장 편안하게 생각되는 장소, 혹은 가고 싶은 곳을 상상하며 5분을 보낸다. 한결 마음이 편해짐을 느낄 수 있다. 어떤 이는 출산할 때, 시골의 마룻바닥에 엎드려 낮잠 자는 상상을 했다고 한다. 한옥 마루는 특유의 냄새가 난다. 따뜻한 한낮에 마루에 엎드려 냄새.. 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2011.09.30
해질녘에 보는 동부사적지의 환상적인 곡선미 / 2011.09.25. 경주 첨성대 주변 경주 동부사적지의 큰 고분들이 해질무렵이면 환상적인 곡선을 그려내는데, 그 곡선미는 아주 긴 여운을 남긴다. 잘 손질한 잔디가 있어 더욱 그러하고 잔디에서 내뿜는 풀내음은 고향의 정취를 느끼게 하는데 한몫을 한다. 아이가 왜 저런 모습을 보여주는지 아리송하다. 연꽃은 지고 .... 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2011.09.26
꽃무릇이 분위기를 띄워주는 첨성대 주변 풍경 / 2011.09.25. 경주 석산(꽃무릇) [Lycoris radiata] 외떡잎식물 백합목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산기슭이나 습한 땅에서 무리지어 자란다. 절 근처에서 흔히 심는다. 꽃줄기의 높이는 약 30~50 센티미터이다. 잎은 길이 30~40 센티미터, 너비 1.5 센티미터 정도로 길쭉하며 10월에 나왔다가 다음해 5월에 사라진다. 잎이 떨어진 9.. 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2011.09.25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은 동부사적지의 메밀꽃 / 2011.08.28. 첨성대 주변 경주 첨성대 주변에 심어 놓은 메밀꽃이 활짝 피었다. 메밀꽃을 비롯한 여러 가지 꽃들이 핀 동부사적지는 즐거운 경주여행을 하는데 한몫을 하고 있다. 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2011.08.30
연꽃을 반영으로 담아 가꾸로 보니 꽤 쓸만하다 / 2011.08.16. 안압지 연꽃단지 ▲ 180도 회전하여 거꾸로 세운 그림 반영으로 담아본 연꽃사진을 180도 회전하여 뒤집어 보았다. 물구나무서기를 한 그림이다. 그런대로 볼만하다. 이 세상도 한번씩 거꾸로 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 연꽃만 열심히 찍다가 연꽃단지의 주변 풍경을 보니 참 아름답다. 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2011.08.16
연꽃단지에서 첨성대를 바라보다 / 2011.08.11-14. 경주 동부사적지 또 다른 꿈, 또 다른 결심 '꿈을 이루었다. 그럼 이제 무얼 해야 하지....' 너무 앞만 보고 달려온 세월이었다. 내겐 또 다른 꿈, 또 다른 결심이 필요했다. - 박경림의《사람》중에서 - 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2011.08.14
세우(細雨)내리는 청량사는 아름답다 / 2011.07.29. 봉화 청량산 가랑비가 간간히 내렸지만 청량사는 너무 좋다. 청량사는 올 때마다 비가 내렸다. 그러나 구경하는데는 별로 지장을 받지 않았다. 물론 많은 량의 비가 내리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했지만~~ 여행 중이지만 야생화를 보면 그냥 지나칠 수 없다. 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2011.08.08
[청량산 가는 길] 길안천→안동댐→이나리강→청량산 / 2011.07.29. 청량산 여행 ▲ 길안천(대사2리) ▼ ▲ 길안천(대사1리) 길안천을 지나서 안동댐을 따라 상류로 올라간다. 한참을 달리다보니, 청량사 입구가 저 멀리서 우리 일행을 기다린다. 뒤돌아보니, 방금 지나온 터널이 저만치서 뒤따라오는 듯하다. 청량사 입구 다리 아래로 이나리강 래프팅을 즐기는 보트가 내려가고 있.. 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2011.08.08
청송 주왕산을 가다(2-2) / 2011.07.23. 경상북도 청송군 부동면 ▲ 학소대 주왕산 폭포의 옛 이름은 용추(龍湫)폭포(제1폭포), 절구폭포(제2폭포), 용연(龍淵)폭포(제3폭포)이다. 청송군은 폭포 이름을 옛 명칭을 병행해 사용한다고 했다. ▲ 주왕산 용추(龍湫)폭포(제1폭포) ▲ 주왕산 제2폭포(절구폭포) ▲ 주왕산 용연(龍淵)폭포(제3폭포) ▼ 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2011.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