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왕산 용연(龍淵)폭포(제3폭포) / 2011.07.23. 청송 주왕산 용연폭포(주왕산 제3폭포) 주왕산 폭포의 옛 이름은 용추(龍湫)폭포(제1폭포), 절구폭포(제2폭포), 용연(龍淵)폭포(제3폭포)이다. 청송군은 폭포 이름을 옛 명칭을 병행해 사용한다고 했다. ▲ 주왕산 제3폭포(용연폭포) 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2011.07.28
단풍이 들면 더 좋은 주왕계곡 / 2011.07.23. 청송 주왕산 가을이 오면 단풍이 들어 더욱 좋은 경치를 즐길 수 있는 곳, 주왕계곡이다. 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2011.07.27
청송 주왕산의 급수대(汲水臺) / 2011.07.23. 경상북도 청송군 부동면 급수대(汲水臺) 신라37대 왕인 선덕왕(善德왕)이 후손이 없어 무열왕(29대왕)의 6대 손(孫)인 김주원(金周元)을 38대 왕으로 추대하였으나, 때마침 그가 왕도(王道)인 경주에서 200리나 떨어진 곳에 있었고, 홍수로 알천(閼川)이 범람하여 건너올 수 없게 되자, 대신들이 이는 하늘의 뜻이라 하여 상대등(上.. 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2011.07.27
서출지에 가다 / 2011.07.24. 경주 동남산 서출지 경주 동남산 기슭에 자리잡은 서출지의 연꽃 상황을 점검하기 위하여 승용차를 몰았다. 연꽃을 보고자 한다면 역시 경주 연꽃단지가 좋고 풍경을 원한다면 서출지가 좋을 것이다. 사진은 스넵사진을 찍듯이 대충대충 찍어서 순서대로 올렸다. 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2011.07.25
연꽃단지에서 보는 일출 / 2011.07.17. 경주 안압지 뒤 연꽃단지 아침에 경주 연꽃단지에서 일출을 보게되어 기분이 좋았다. 일출을 담아보려는 생각을 않고 갔지만 뜻밖의 광경에 가슴이 두근거렸다. 순간적으로 이 순간을 놓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래 사진들은 일출 전후에 찍은 것들을 순서대로 그냥 올린 것이다. 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2011.07.19
아침 산책길 / 2011.05.24. 경주 보문단지 보문의 한 수련원에서 아침 산책을 하였다. 최근에 활용한 흔적이 남아있지 않은 시설물들을 만났다. 안개와 어울어진 모습이 아름답다. 새 지도를 만든다 "잘못 든 길이 지도를 만든다." 아직 나 있지 않은 길을 가서 길을 만들어낸다는 뜻이다. 창의성은 새로운 길을 내는 것이다. 가끔 절벽을 만나기.. 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2011.06.25
내연산 청하골(보경사계곡)을 다녀오다 / 2011.05.01. 내연산 12폭포골 내연산 입구에 신라 진평왕 25년 지명법사가 창건했다는 보경사가 있다. 청하골은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진 계곡미가 빼어나고 12개의 폭포가 이어져 있어 절경을 뽐낸다. 청하골은 12폭포골 또는 보경사계곡이라고도 한다. 비가 온 뒤여서 낙엽 썩은 물이 내려와 계곡물이 깨끗하지 않은 상태였다. 보조.. 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2011.05.05
자전거 타고 보문정의 벚꽃 보러가요 / 2011.04.10. 경주 보문단지 겸손의 미학 겸손의 미학, 자기를 낮추고 상대를 높이는 것이다. 겸손은 고상함 같은 매너뿐 아니라 우리가 생활 속에서 갈고닦은 감동 창조의 지혜였다. 겸허한 사람이 훌륭한 일을 했을 때는 공감과 존경이라는 감동이 생기지만 오만한 사람이 같은 일을 했을 때는 시기와 질투라는 감정이 생기기 .. 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2011.04.13
경주 서천(형산강)에서 본 풍경들 / 2011.04.10. 경주 형산강 당신을 보고 있어요 나는 당신을 보고 있어요. 내 눈이 지금 당신의 눈을 건너가고 있어요. 네 머리칼의 비누 냄새를 기억해. 어둠 속에서 네 손가락 옆에 살며시 대어보던 내 손가락 길이를 기억해. 우리가 첫 눈에 밟고 찍어두었던 발자국들이 몰래 하늘로 날아가던 밤을. - 엠마 마젠타의《분홍주의.. 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2011.04.12
개나리가 만개하면 더욱 좋은 삼릉숲 / 2011.04.03. 경주 남산 땡볕에 선 낙타 낙타는 위기를 맞으면 술수를 쓰지 않고 도전한다. 정공법으로 승부수를 던지는 것이다. 땡볕에 쉴 그늘도 없을 때 낙타는 오히려 얼굴을 햇볕 쪽으로 마주 향한다. 햇볕을 피하려 등을 돌리면 몸통의 넓은 부위가 뜨거워지지만 마주 보면 얼굴은 햇볕을 받더라도 몸통 부위에는 그늘.. 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2011.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