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서남산에서 내려다본 서악리고분군 / 2012.01.30. 경주 남산으로 올라가는 길에서 신라무열왕릉이 있는 서악리고분군을 담았다. 선도산 아래 길게 늘어선 능들이 아름답다. ▲ 신라 무열왕릉(2010.02.18) 사진 더 보기 http://blog.daum.net/bori-yo/292 ▲ 서악리 고분군(2010.02.18) 사진 더 보기 http://blog.daum.net/bori-yo/296 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2012.01.31
논에 약간 기울어져 서있던 경주 남간사지 당간지주를 바로 세우다 / 2011.11.14. 경주 탑동 보물 제909호 경주 남간사지 당간지주 (慶州 南澗寺址 幢竿支柱) 소재지 경북 경주시 탑동 858-6 절에서는 행사나 의식이 있을 때 사찰 입구에 당(幢)이라는 깃발을 달아두는데, 이 깃발을 매달아두는 길쭉한 장대를 당간(幢竿)이라 하며, 당간의 좌우에 세워 단단히 지탱해 주는 두 .. 문화재와 여행/어딜 다녀왔니? 2012.01.27
얼음골이라고 부르는 삼릉계곡의 왼쪽 능선 위에 있는 경주삼릉계석불좌상을 보다 / 2012.01.25. 경주 서남산 보물 제666호 경주삼릉계석불좌상(慶州三陵溪石佛坐像) 소재지 경북 경주시 남산순환로 341-126 (배동) 일명 ‘얼음골’이라고 부르는 삼릉계곡의 왼쪽 능선 위에 있는 이 석불좌상으로 화강암을 조각하여 만들었다. 머리에는 작은 소라 모양의 머리칼을 붙여 놓았으며 정수리 부근.. 문화재와 여행/어딜 다녀왔니? 2012.01.25
창림사지 삼층석탑과 쌍귀부, 창림사지는 현재 정밀발굴조사 중 / 2011.11.14. 경주 남산 창림사지(昌林寺址)는 삼국유사에 신라 최초의 궁궐지로 기록된 유서 깊은 곳이다. 창림사는 통일신라시대에 창건되었고 고려 때까지 존속되어 오다가 조선초기에 폐사되고 탑만 남아있다. 창림사지 삼층석탑 주변의 소나무숲은 정밀발굴조사를 위하여 민둥산으로 바뀌었다. 발.. 문화재와 여행/어딜 다녀왔니? 2012.01.25
창림사 터와 천관사지에서 옮겨온 통일신라 팔부중(八部衆) / 2012.01.21. 국립경주박물관 팔부중(八部衆)은 위로는 불법(佛法)을 수호하고 아래로는 중생(衆生)을 교화(敎化)하는 존재입니다. 탑이 부처를 의미하기 때문에 옛사람들은 부처를 지켜주는 팔부중과 사천왕을 탑의 상층기단에 새겼던 것입니다. <참고: 국립경주박물관> 아래 자료는 창림사지 삼층석탑 .. 문화재와 여행/어딜 다녀왔니? 2012.01.22
망새(치미)는 용마루 끝에 올려지는 기와이다 / 2012.01.21. 국립경주박물관 '망새'라고 부르는 기와는 용마루 끝에 올려지는 것으로, 흔히 '치미'라 부릅니다. 그러나 '치미'라는 용어는 그 모양이 올빼미 꼬리 같다고 붙여진 이름이어서 그 쓰임새나 성격을 대변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마루 끝에 장식하는 기와'를 부르는 말인 망새가 적절한 용어라 할 .. 문화재와 여행/어딜 다녀왔니? 2012.01.22
학술적·미술사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닌 원원사지삼층석탑 / 2011.09.30. 경주 외동읍 보물 제1429호 경주 원원사지 동ㆍ서 삼층석탑 (慶州 遠願寺址 東ㆍ西 三層石塔) 소재지 경북 경주시 외동읍 모화리 산12-3 동·서 쌍탑의 경주 원원사지 동ㆍ서 삼층석탑은 사적 제46호 경주원원사지 안에 있다. 원원사(遠願寺)는 삼국유사에 의하면 밀교(密敎)를 계승한 안혜(安惠).. 문화재와 여행/어딜 다녀왔니? 2012.01.21
경주원원사지삼층석탑의 구성은 통일신라시대 전형석탑에 속한다 / 2011.09.30. 경주 외동읍 보물 제1429호 경주 원원사지 동ㆍ서 삼층석탑 (慶州 遠願寺址 東ㆍ西 三層石塔) 소재지 경북 경주시 외동읍 모화리 산12-3 동·서 쌍탑의 경주 원원사지 동ㆍ서 삼층석탑은 사적 제46호 경주원원사지 안에 있다. 원원사(遠願寺)는 삼국유사에 의하면 밀교(密敎)를 계승한 안혜(安惠).. 문화재와 여행/어딜 다녀왔니? 2012.01.20
[경주 구황동 모전석탑지 인왕상] 분황사 동쪽 구황동 절터에 있던 금강역사상 2구를 경주박물관으로 가져오다 / 2012.01.12. 국립경주박물관 신라시대의 석등 중에서 가장 클 것으로 추정되는 높이 6미터짜리 석등(石燈)과 이웃한 곳에 금강역사상 2구가 전시되어 있다. 이것은 본래 분황사(芬皇寺) 동쪽 산업도로 건너편 구황동모전석탑지에 있던 것인데 1915년 국립경주박물관으로 옮겨와 전시하고 있다. ▲ 지난 사진자료(2009.12.. 문화재와 여행/어딜 다녀왔니? 2012.01.20
6미터의 통일신라 석등(石燈), 그 높은 곳에 어떤 방법으로 불을 밝혔을까 / 2012.01.08. 국립경주박물관 ▲ 금강역사상의 뒤 중앙에는 높이가 6미터나 되는 통일신라 때의 석등(石燈)이 전시되어 있다. 옛 삼국시대의 사람들은 절에 등을 많이 밝히면 내세에 복을 받을 수 있다고 믿었답니다. ▲ 석등 앞에 있는 배례석(拜禮石)은 향을 피우거나 공양할 음식을 차리는 곳이다. 문화재와 여행/어딜 다녀왔니? 2012.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