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3557

[왜가리] 사냥은 언제나 신중하게 하는게 좋아요 / 토함

▲왜가리(2020.01.09) 간디의 길 간디의 길은 참의 길이기 때문에 아무 꾀나 술책이 없다. 선동이나 선전도 없다. 비밀이 없다. 대도직여발(大道直如髮)이다. 지극히 단순하고 간단한 것이다. 그러므로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그 길이다. 그것은 혼자서도 하는 싸움이다. 우리가 간디를 배워..

[얼음왕국 탐험] 얼음나라 마실탐방, 올해도 얼음이 얼기를 기다려 본다 / 토함

▲얼음 형상(2018.12.30) 참된 자기 모습 공부가 됐건 일이 됐건 전적으로 하라. 어중간한 것은 사람을 퇴보시킨다. 하다가 그만두지 말라. 안 한 것만 못하다. 남에게 폐가 되지 않는 한 무슨 일이든지 전력을 기울여 하라. 그때 자기 안에서 어떤 변혁이 일어난다. 그 변혁의 과정에서 참된 ..

[갈무리] 창가에서 말리는 배추 씨레기를 보면서 구수한 된장 씨레기국을 연상하다 / 토함

▲배추 씨레기 말리기(2018.01.01) 몸에 독이 되는 음식 비만은 단순히 음식을 많이 먹어서 걸린 병이 아니라 몸에 독이 되는 음식을 많이 먹어 걸린 병이다. 몸의 독을 빼낸 뒤에 좋은 것으로 채운다면 살이 찌지 않을 뿐 아니라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이 이치만 안다면 비만은 물론이..

[날물치바위] 황홀한 아침, 날물치바위의 빛을 바라보다 / 토함

▲날물치바위(2018.08.21) 좋은 상상력 상상력이란 일찍이 자신이 겪은 기억의 그림자일 것이며, 아직 실현되지 않은 희망사항이기도 할 것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좋은 상상력은 그 자체만으로도 살아 있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이와는 달리 어둡고 불쾌한 상상력은 우리들을 음울하고 ..

[새벽 삼릉소나무숲] 안개 짙은 삼릉솔밭으로 가다 / 토함

▲삼릉소나무숲의 새벽(2016.12.21) 고치고, 고치고, 또 고치고 열 번쯤, 아니 스무 번쯤? 갈고 닦아질글이다. 그러면 조금 가벼워진다. 고치고, 고치고, 고치고. 한참 공을 들일 생각을 하면 지금은 아무래도 좋다고 생각된다. 마음 가는 대로 써보자, 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오늘도 되뇌는 말..

[날물치바위] 날물치바위의 아침은 황홀했다 / 토함

▲날물치바위(2018.08.21) 희열을 느끼는 순간 나는 아직도 존재가 무엇인지 잘 모른다. 의식이 무엇인지 잘 모른다. 하지만 희열이 어떤 것인지는 알고 있다. 그것은 온전하게 현재에 존재하는 느낌, 진정한 나 자신이 되기 위해 해야 하는 어떤 것을 하고 있을 때의 느낌이다. - 조셉 캠벨의..

[숲길따라 걷기] 숲길 맑은 공기를 마시며 걷다 / 토함

▲메타세콰이어숲(2016.12.18) 긍정적 목표가 먼저다 문제가 줄어들었다고 해서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다. 행복은 긍정적 목표를 세우고, 에너지를 집중하여 대안들을 생성해 내고, 이를 실행으로 옮길 때 비로소 찾아 온다. 노력으로 얻어지는 것이지, 흔히들 생각하듯 지금의 문제나 불행..

[덕장의 추억] 수년이 흘러 문득 떠오르는 그 곳이 그립다 / 토함

▲덕장의 추억(2016.12.18) 자기 그림을 그리는 사람 "그림을 그리는 사람의 성별, 나이, 인종, 또 그가 잘생겼는지 못생겼는지, 훌륭한지 그렇지 않은지, 입은 옷이 색을 칠했을 때 예쁜 색인지, 그를 둘러싼 배경이 충분히 아름다운지는 중요하지 않단다. 적어도 내게는 말이야. 내 그림에서..

[신라대종공원 '2020 제야의 종 타종식'] 2020년 경주 신라대종공원 제야의 종 타종식에 참여하다 / 토함

▲새해맞이 제야의 종 타종식(2020.01.01. 경주 신라대종공원) ▲경주시민합창단(2020.01.01. 경주 신라대종공원) ▲경주시민합창단(2020.01.01. 경주 신라대종공원) ▲신라고취대(2020.01.01. 경주 신라대종공원 제야의 종 타종식) ▲경주시민합창단(2020.01.01. 경주 신라대종공원 제야의 종 타종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