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함 블로그 2213

[우주여행] (사)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경주지회 번개모임, 우리 주변에서 소제를 찾다 / 토함

▲우주여행(2019.05.30) 허술한 존재 누구나 알고 보면 깊숙한 문제가 있고 함께 살기가 힘든 사람이다. 우리에게는 스스로를 잘 이해하고 현실적인 기대를 갖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문화가 필요하다. 더 인내하고, 용서하고, 이해하고, 감사할 수 있게 주기적으로 우리를 일깨워줄 문화가 ..

[두동면 이전리 모내기 상황] 농촌의 아침, 농촌에는 묵히는 논들도 많지만 이 곳은 서서히 모내기가 진행된다 / 토함

▲두동면 이전리 모내기 상황(2019.05.30) 열심히 공부해라 열심히 공부해라. 의과대학 학생들이 교수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말이다. 공부를 열심히, 성실히 해야 하는 이유는 의사로서 기본 지식을 함양하기 위해서만은 아니다. 의사는 남의 몸을 가르는 면허를 부여받는 사람이다. 의과대..

[비밀의 문턱] (사)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경주지회 번개모임을 하다 / 토함

▲태동(2019.05.30) 시스템보다 사람이 먼저다 사람들이 내게 먼저 시스템을 만들어놓고 움직여야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시스템은 일개 의사 혼자 만들 수 있는 게 아니다. 아무런 시스템이 없는 상태에서 전문가라는 사람들의 회의만으로 시스템이 갖춰질 수 있다는 말은 허구다. - 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