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연 101

[연꽃] 경주 연꽃, 한여름에 땀을 흘리며 관찰했던 연꽃을 다시보다 / 토함

▲경주 연꽃(2018.08.19) 모든 아픈 이들에게 감사하다. 스스로를 살아가게 하는 방법을 일깨워줘서. 모든 아픈 이들에게 나는 말하고 싶다. 쉬어라. 쉬는 것도 살아가는 방법 중 하나다. 그리고 포기하지 말자. 몸과 대화하자. 내 몸과 대화하면서 살아가자. 몸을 잃으면 꿈이 무슨 소용이며,..

[경주 연꽃] 더위와 함께 하는 연꽃의 계절도 서서히 막을 내리려나 보다 / 토함

▲경주 연꽃(2018.08.16) 내 옆에 있다 살다 보면 자주 나를 도와줄 사람을 찾아 너무 먼 곳을 살피느라 아주 가까운 곳에 내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잘 보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사랑은 늘 나를 필요로 하는 쪽으로 열려 있습니다. - 이영철의《사랑이 온다》중에서 - ▲경주 홍연(2018.08.16)

[경주 홍연] 어제 내린 비의 영향으로 경주 아침 연꽃도 생기를 되찾다 / 토함

▲경주 연꽃(2018.08.08) 터닝 포인트 지금 이 순간에도 나는 정확히 그날을 기억할 수 있다. 처음 사막을 향해 떠났던 그날, 벌써 35년이 흘러버린 바로 그날, 내 인생은 180도 바뀌어 버렸다. 내 나이 열일곱 살이었다. 6주 동안의 여름방학을 이용해 함부르크를 떠나 파리와 바르셀로나를 거..

[홍연의 유혹] 아침 햇살에 연꽃이 필무렵, 코끝을 자극하는 향기에 벌들도 유혹에 빠져들다 / 토함

▲경주 홍연(2018.08.08) 마법의 한 순간 죽은 줄 알았던 아이가 한 통화의 전화벨 소리에 툭툭 털고 일어나는 것. 조그만 관심 하나가, 외부에서 온 손길 한 번이 아이를 되살린다. 마법의 한 순간처럼. 시릴을 다시 살아나게 한 것은 그저 한 통의 전화, 누군가의 사소한 관심이었다. - 심영..

[연꽃] 깨끗한 속살을 드러낸 경주 연꽃이 반겨주다 / 토함

▲경주 연꽃(2018.08.02) ▲경주 연꽃(2018.08.02) 다른 사람을 뜨겁게 무엇보다 먼저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절대로 일을 투명하게 가지고 갈 수 없습니다. 적어도 내가 하는 일에 있어서만큼은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을 정도로 일과 관련된 자기 식견에 ..

[경주 연꽃] 경주 황남동고분군연꽃단지에서 아침 연꽃을 담아오다 / 토함

▲경주 연꽃(2018.07.25. 황남동고분군연꽃단지) ▲경주 연꽃(2018.07.25. 황남동고분군연꽃단지) ▲경주 연꽃(2018.07.25. 황남동고분군연꽃단지) 누가 묻거든 얘야 ! 묻지말거라 인생을 알려면 세월에게 물어보렴 얘야 ! 묻지말거라 그걸 알려고 사계절을 살아봤는데 다시 오는 계절은 또 다른 ..

[경주 연꽃단지 답사]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에서 휴대폰 카메라로 담아온 꽃 중 몇 가지를 올려 봅니다 / 토함

▲휴대폰 카메라로 담은 홍연(2017.08.21.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휴대폰 카메라로 담은 연입 사랑(2017.08.21.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휴대폰 카메라로 담은 연입(2017.08.21.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휴대폰 카메라로 담은 백연(2017.08.21.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휴대폰..